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약 병용 / 상호작용

내과에서 비만 주사를 처방받아 맞고 있는데 속이 계속 메스꺼워요. 30대 후반 주부인데, 한약이나 해독 치료를 같이 해도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병행 자체가 금지는 아니지만, 맞고 있는 주사 이름과 용량을 반드시 알려 주셔야 합니다. 주사 치료도 허리둘레를 줄이는 효과가 확인됐지만 초반에 메스꺼움 같은 위장 증상이 흔합니다. 식욕을 누르는 방향이 겹치지 않게 조율하고, 주사 중 절식은 따로 신중하게 판단합니다.

상세 답변

무작위대조시험 47건(2만 3천여 명)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 GLP-1 계열 주사는 위약보다 체중을 평균 약 4.6kg, 허리둘레를 약 4.6cm 더 줄였습니다. 주 1회 고용량 제제만 모은 분석에서는 허리둘레 감소 폭이 약 11cm였고, 이상반응은 대부분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위장 증상으로 용량을 올리는 시기에 잦았습니다. 이미 식사량이 크게 줄어 있는 상태에서 절식이나 강한 식욕 억제를 더하면 무리가 될 수 있고, 당뇨약을 함께 쓰는 분은 저혈당 위험도 있어 처방한 의사와의 상의가 먼저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주사로 식욕이 눌려 있다면 한방에서는 식욕을 더 누르는 역할이 아니라, 메스꺼움과 더부룩함을 덜고 배출을 돕는 쪽으로 역할을 나눕니다. 또 주사를 끊은 뒤 체중이 돌아오지 않으려면 결국 식사 리듬과 입맛이 바뀌어 있어야 하므로, 치료 기간 동안 체질에 맞는 식사 습관을 미리 몸에 익혀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부비만,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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