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제 시간이 생겨서 새벽 1~2시에 자요. 30대 워킹맘인데, 잠이 뱃살과도 관계가 있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관계가 큽니다. 같은 식단으로 감량해도 5.5시간 잔 경우는 8.5시간 잔 경우보다 빠진 체중 중 지방 몫이 절반 넘게 줄고 근육 손실은 60% 늘었습니다. 잠을 하루 1시간 남짓 늘린 것만으로 섭취 열량이 하루 약 270kcal 줄었다는 임상시험도 있습니다.
상세 답변
과체중 성인에게 2주간 같은 열량 제한 식사를 하게 하고 수면 시간만 달리한 연구에서, 5.5시간 수면 조건은 8.5시간 조건보다 지방 감소량이 1.4kg에서 0.6kg으로 줄었고 근육 등 제지방 손실은 1.5kg에서 2.4kg으로 늘었으며 허기도 더 컸습니다. 평소 6.5시간 미만 자던 과체중 성인 80명에게 수면 습관 상담만 한 임상시험에서는 수면이 하루 약 1.2시간 늘었고, 식단 지시 없이도 섭취 열량이 하루 약 270kcal 줄어 체중이 감소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늦게 자면 몸이 쉬면서 정리하고 비우는 시간이 사라져, 아침 붓기와 더부룩함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취침을 한 시간만 앞당겨 7시간 이상 자는 것이 식단보다 먼저일 때도 있습니다. 누워도 잠이 얕거나 자주 깬다면 그것 자체를 치료 대상으로 보고, 몸 위로 뜬 열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쪽으로 함께 다룹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3년 사이 체중은 1~2kg 늘었을 뿐인데 치마 허리가 두 치수나 올라갔어요. 50대 초반 중학교 교사인데, 몸무게보다 배가 먼저 나오는 건 왜인가요?
#원인 설명
- Q
결산 시즌마다 새벽까지 일하면서 과자를 입에 달고 살았더니 배만 볼록해졌어요. 30대 회계 담당자인데, 스트레스가 정말 뱃살로 가나요?
#원인 설명
- Q
한약이나 침으로 뱃살이 줄었다는 건 그냥 후기 아닌가요? 40대 공무원인데 연구로 확인된 얘기인지 궁금해요.
#효과 의문
- Q
혼자 사는 20대 후반 개발자라 끼니 대부분이 편의점 도시락과 컵라면이에요. 양은 많지 않은데 배가 나오는 게 음식 종류 탓일까요?
#음식 / 유발 요인
- Q
전날 밤 라면을 먹으면 다음 날 아침 체중이 2kg 가까이 늘어 있어요. 이게 다 살인가요, 물인가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