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음식 / 유발 요인

맥주를 마신 날보다 소주에 국물 안주를 먹은 날 얼굴이 더 붓는 것 같아요. 술 종류나 안주에 따라 붓기가 달라지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다음 날 붓기를 가르는 것은 술의 종류보다 마신 양과 함께 먹은 안주의 소금이며, 특히 국물·찌개·튀김 안주를 곁들여 늦게까지 마신 날 얼굴과 눈이 가장 크게 붓습니다.

상세 답변

술은 마시는 동안에는 소변을 늘리지만, 그 뒤 몸이 마른 상태를 되돌리려고 물을 다시 붙잡습니다. 여기에 찌개·탕·튀김처럼 짠 안주가 더해지면 붙잡는 물이 더 늘고, 늦게까지 마시고 바로 자면 그 물이 얼굴로 모입니다. 맥주는 양이 많아 물도 함께 들어오고, 소주는 안주를 더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흔해 어느 쪽이 덜하다고 잘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붓기를 줄이려면 마시는 양을 줄이고, 국물 안주 대신 채소·두부 같은 싱거운 안주를 고르고, 술자리를 일찍 끝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술을 몸을 덥히고 습한 기운을 남기는 음식으로 봅니다. 술과 기름진 안주가 함께 들어오면 쓰이지 못한 몫이 끈적한 습과 열로 남아 얼굴이 붉게 붓고 다음 날 속이 더부룩합니다. 술자리가 잦은 분은 해독 코스에서 마시는 날의 수를 먼저 정하고, 마신 다음 날 아침을 가볍게 비우는 식사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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