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음식 / 유발 요인

줄이고 나서 속이 메슥거리고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먹기 싫어도 끼니를 꼭 챙겨 먹어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감량 중 메스꺼움과 입맛 저하는 흔한 중단 증상이지만, 끼니를 거르면 혈당과 기분이 함께 출렁여 다른 증상까지 커지기 쉬워 적은 양이라도 정해진 시각에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상세 답변

메스꺼움은 항우울제를 줄일 때 가장 자주 보고되는 몸 증상 가운데 하나이고, 대개 줄인 양을 유지하는 동안 차츰 가라앉습니다. 이 시기에 끼니를 통째로 거르면 오후에 기운이 빠지고 예민해지며, 저녁에 몰아서 먹거나 단 것을 찾게 되어 잠까지 흔들립니다. 메스꺼울 때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죽, 미음, 데친 채소, 두부처럼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을 조금씩 정해진 시각에 드시고, 기름진 음식과 찬 음료는 피하십시오. 며칠 넘게 거의 먹지 못하거나 계속 토하고 어지러우면 탈수가 올 수 있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감량 때의 메스꺼움을 위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 치받는 모습으로 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를 편하게 하고, 속을 덥혀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한약을 쓰면 끼니를 지키기가 수월해집니다. 비우는 치료도 이 시기에는 강도를 낮춰 위를 먼저 달랩니다.

항우울제 끊기·줄이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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