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약 병용 / 상호작용

신경통 때문에 둘록세틴을 받았는데 약 설명서에 항우울제라고 적혀 있어서 놀랐어요. 통증에 왜 이 약을 쓰고, 줄이는 방법도 우울증 때와 같은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둘록세틴과 삼환계 약은 통증 신호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신경병증 통증의 1차 약으로 권고되며, 통증 목적이어도 갑자기 끊으면 어지럼·메스꺼움 같은 중단 증상이 올 수 있어 서서히 줄입니다.

상세 답변

국제통증학회 신경병증 통증 분과의 권고는 삼환계 항우울제, 둘록세틴 같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프레가발린, 가바펜틴을 신경병증 통증의 1차 약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약들은 기분이 아니라 척수와 뇌에서 통증 신호를 걸러 내는 경로에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없어도 처방됩니다. 둘록세틴을 갑자기 끊은 임상시험 자료에서는 어지럼, 메스꺼움, 두통, 찌릿한 감각이 위약보다 많았고, 개발사 자료도 끊기 전 최소 2주에 걸쳐 줄이도록 권했습니다. 통증 목적의 용량이라도 같은 원칙으로 처방의와 일정을 정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통증을 마음과 몸이 함께 겪는 일로 보고, 오래 아픈 사람의 긴장된 신경과 가라앉은 기운을 함께 살핍니다. 그래서 감량기에는 통증 부위의 막힘을 풀어 주는 것과 함께 예민해진 마음과 잠을 받치는 쪽을 같이 챙깁니다.

신경통약 줄이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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