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여 나간 손의 장벽
하루에 여러 번 물과 세제가 닿고 장갑 속에서 땀이 차면 피부가 불어납니다. 금속처럼 늘 닿는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관여하기도 합니다.
인천 부평구 · 한포진
가렵기 시작하면 이틀 뒤가 벌써 걱정되십니까. 피부과 치료는 그대로 두고, 물집 주기와 생활을 나란히 적어 손의 자극과 속의 부담을 한 가지씩 덜어 되잡히는 간격을 넓힙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부평구에서 오시는 분들
부평구 삼산동·부평동·십정동에서는 부평역이나 백운역에서 1호선을 타면 갈아타는 곳 없이 도원역입니다.
손을 많이 쓰는 일을 마치고 오시는 분은 평일 오후 7시 전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 전까지 오십시오.
손의 바깥 조건과 몸 안쪽 조건이 겹칠 때 되잡힙니다.
하루에 여러 번 물과 세제가 닿고 장갑 속에서 땀이 차면 피부가 불어납니다. 금속처럼 늘 닿는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관여하기도 합니다.
마감이 몰려 잠이 줄고 긴장이 안 풀리는 주, 끼니를 거르다 밤에 몰아 먹는 주 뒤에 같은 자리로 돌아온다고 말씀하는 분이 많습니다.
물집이 마르면 껍질이 벗겨지고 손끝이 갈라져 물만 닿아도 따갑습니다. 오래 앓으면 물집이 잦은 때와 마르고 트는 때가 번갈아 옵니다.
곰팡이 감염이나 접촉피부염을 검사로 가립니다. 가려움으로 거의 못 자거나 일을 잇기 어렵다면 진료 때 꼭 말씀해 주십시오.
손 사진과 달력을 나란히 놓고 시작합니다.
물집이 잡힐 때, 마를 때, 갈라질 때의 손을 날짜와 함께 보여 주십시오. 어느 단계가 긴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하시는 일과 세제, 약품, 금속, 반지나 시계까지 여쭙니다. 장갑을 몇 시간 끼는지도 물어 바깥 조건을 추립니다.
곰팡이 검사나 첩포검사 결과가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바르는 약의 이름과 끊었을 때의 변화도 함께 확인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손 다한증, 알레르기 질환을 본인이나 가족이 앓았는지 듣습니다. 저녁 시각과 술, 잠든 시각도 함께 봅니다.
먼저 바깥 습관 하나와 식탁 습관 하나를 바꾸고, 필요하면 한약이나 침을 더합니다. 갈라지는 시기에는 식히기보다 적시는 쪽으로 옮깁니다. 4주마다 물집 횟수를 견주며 보통 3~6개월 재발 간격을 봅니다.
고무장갑을 끼실 때 안에 면장갑을 겹치십시오. 장갑 속에 땀이 차 불어나는 시간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손을 씻은 뒤 물기를 닦고 곧바로 보습제를 바릅니다. 하루 몇 번 물에 닿는지도 한번 세어 보십시오.
바쁜 주일수록 끼니를 거르고 밤에 몰아 드시기 쉽습니다. 아침과 점심을 챙겨 저녁을 가볍게 하십시오.
물집이 잡히면 그 앞 사흘의 일과 식사, 잠을 짧게 메모하십시오. 몇 번 모이면 고비가 미리 보입니다.
쓰시는 연고와 먹는 약의 이름, 용량을 확인한 뒤 진료에서 정합니다. 피부과 치료는 그대로 이어 가시고 약을 가져오십시오. 진료에서는 속 불편과 손의 상태 변화를 함께 봅니다.
물집과 갈라진 자리는 피합니다. 감염 위험이 있고 아프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흐름을 고르는 다른 자리에 가볍게 놓으며, 작은 멍이 며칠 남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한 때를 넘기는 보조로 씁니다.
비누로 자주 씻는 것보다 덜 자극적인 경우가 많지만, 물집이 터졌거나 틈이 갈라진 때는 따가우니 쉬십시오. 쓴 뒤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향이 강한 제품은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도원역(1호선) 2번 출구에서 11분 걸어오시면 됩니다. 부평구에서는 부평역과 백운역 어느 쪽에서 타도 갈아탈 일이 없습니다.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 주차는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무료)입니다. 평일은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3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