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동반 질환

우울한 기분이 오래가면서 먹는 양도 같이 늘었어요. 우울감과 감정적 섭식은 어떻게 연결돼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우울감은 감정적 섭식을 부르는 가장 흔한 감정 가운데 하나이고, 감정적 섭식은 우울감이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먹는 문제만 따로 다루기보다 우울감을 함께 치료해야 고리가 끊깁니다. 우울감이 2주 넘게 이어지거나 일상이 무너질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상세 답변

핀란드 성인 추적 연구에서 우울감이 있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먹는 경향이 강했고, 우울감이 7년 동안의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의 상당 부분이 감정적 섭식을 거쳐 나타났습니다. 폭식장애는 우울증·불안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대규모 조사도 있습니다. 즐거움을 느끼기 어렵고 잠이 무너지며 스스로를 탓하는 생각이 커진다면 우울증 평가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자해나 자살 생각이 든다면 즉시 정신건강의학과나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위급하면 119에 연락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우울감이 깊은 분의 감정적 섭식을 체중 문제로만 다루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그 치료를 먼저 두고, 몰아 먹은 뒤의 붓기와 더부룩함, 무거운 몸을 덜어 내는 쪽으로 곁에서 돕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아침 리듬이 돌아오면 기분이 가라앉는 날도 덜 무겁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용 중인 약은 진료 때 모두 알려 주십시오.

폭식·감정적 섭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진료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