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안전성

폭식한 날이면 죄책감에 일부러 이틀씩 굶는데, 이렇게 굶는 게 몸에 해가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해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 폭식을 더 부르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폭식과 굶기가 반복되는 패턴은 섭식장애의 신호일 수 있어 체중 관리보다 먼저 전문 평가가 필요합니다. 구토나 변비약·이뇨제 사용, 어지러움과 두근거림이 함께 있다면 서둘러 진료를 받으십시오.

상세 답변

굶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음식에 대한 뇌의 보상 반응이 커져, 다음 번 폭식의 크기를 키운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폭식하고 굶는 일이 몇 주 넘게 반복되거나, 먹은 것을 없애려고 토하거나 변비약·이뇨제를 쓰는 일이 있다면 폭식장애나 신경성 폭식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반복된 구토와 약 남용은 탈수와 전해질 이상으로 부정맥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두근거림, 실신, 심한 무기력이 있으면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우울감이 깊어지거나 자해·자살 생각이 든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바로 연락하시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연락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폭식과 굶기를 반복하는 분께 절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감로수 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분에게는 비우는 것보다 세 끼의 틀을 다시 세우는 것이 먼저이고, 한약도 포만감을 유지하고 속을 편하게 하는 쪽으로만 씁니다.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먼저 권해 드리고, 그 치료와 겹치지 않게 몸의 무거움을 덜어 내는 역할만 맡습니다.

폭식·감정적 섭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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