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생활 관리

배변 일지를 쓰라고 하던데, 며칠 동안 무엇을 적어 가면 진료에 도움이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10 검토

2주 정도 날짜별로 배변 여부와 시각, 변의 모양, 힘준 정도, 배가 부푼 정도, 먹은 약을 적으면 충분합니다. 변의 모양은 일곱 단계 그림표 번호로 적으면 됩니다.

상세 답변

변의 모양은 브리스톨 대변 척도 1~7형 가운데 가까운 번호로 적습니다. 이 척도는 장 통과 시간을 가늠할 때 배변 횟수보다 더 잘 맞는다는 연구로 쓰임이 확인된 도구라, 진료실에서도 같은 말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침 공복과 저녁의 허리둘레를 함께 적어 두면 변을 못 본 날 배가 얼마나 부푸는지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변비약·관장약·식이섬유 제품을 쓴 날, 생리 기간, 회식이나 야식이 있었던 날도 표시해 주십시오. 피가 묻었는지, 변이 연필처럼 가늘어졌는지도 한 칸을 따로 두면 놓치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채울 필요는 없고, 빠진 날이 있어도 나머지 날만으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 일지를 소변·땀·대변 세 통로 가운데 어느 길이 가장 막혀 있는지 가늠하는 자료로 씁니다. 변의 모양과 배의 부푼 정도를 함께 보면 장에 쌓인 몫이 얼마나 되는지, 비우는 강도를 어느 정도로 잡을지 정하기 쉽습니다.

변비·장 정체형 비만,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