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음식 / 유발 요인

과일은 몸에 좋다고 해서 저녁마다 한 접시씩 먹는데 중성지방이 계속 높게 나와요. 과일도 줄여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과일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녁에 한 접시씩 먹는 과일의 당은 쓰이지 못하고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기 쉬워 중성지방이 높다면 양과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과일에 많은 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 쉽고, 활동이 줄어드는 저녁에 먹으면 더 그렇습니다.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이라면 과일은 하루 주먹 하나 정도로 줄이고, 저녁보다 낮 식사 뒤로 옮겨 보시길 권합니다. 과일즙과 말린 과일은 같은 양이라도 당이 훨씬 많아 먼저 끊습니다. 밥·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과 술도 중성지방을 함께 올리므로 과일만 줄이고 나머지를 그대로 두면 수치가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늦은 시간에 들어온 단 음식이 제때 쓰이지 못하고 끈적한 노폐물로 남는다고 보고 이를 담음이라 부릅니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이 담음이 혈관에 머문 모습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느냐만큼 언제 먹느냐를 중요하게 보고, 저녁 7시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것을 해독 코스의 기본 약속으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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