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원인 설명

혈압도 조금, 혈당도 조금 높을 뿐 하나하나는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래요. 그런데 왜 따로 이름을 붙여 묶어서 부르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경계선 수치는 하나씩 보면 가볍지만 여러 개가 한 사람에게 겹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위험을 놓치지 않으려고 묶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상세 답변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과 2형 당뇨의 위험 요인들이 우연보다 훨씬 자주 한 사람에게 함께 나타난다는 관찰에서 생긴 이름입니다. 87개 연구 95만여 명을 모은 분석에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약 2.35배, 뇌졸중 위험이 약 2.27배였고, 당뇨가 없어도 위험은 높게 남아 있었습니다. 하나하나는 약을 쓸 기준에 못 미쳐도, 묶어서 보면 지금 관리를 시작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원래 수치를 하나씩 떼어 보지 않고 몸 전체의 흐름으로 봅니다. 먹은 것이 제때 쓰이지 못하고 남으면 그 잉여가 배에는 지방으로, 혈관에는 탁한 기름으로, 몸 곳곳에는 물로 머문다고 이해합니다. 수치 여러 개가 함께 경계선에 서 있다면 뿌리가 같을 가능성이 높아, 뿌리를 덜어 내는 것이 여러 칸을 함께 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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