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원인 설명

검진 결과지에 허리둘레·혈압·중성지방 세 칸에만 표시가 있고 나머지 두 칸은 정상이에요. 세 개만 걸려도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네, 허리둘레·혈압·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공복혈당 다섯 항목 가운데 세 가지 이상이 기준을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판정합니다. 어느 항목이 꼭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상세 답변

2009년 여러 국제 학회가 함께 낸 공동 기준은 다섯 항목 중 세 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으로 보고, 어느 하나를 필수로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혈압은 130/85mmHg 이상이거나 혈압약을 먹는 경우, 중성지방은 150mg/dL 이상, HDL은 남성 40·여성 50mg/dL 미만, 공복혈당은 100mg/dL 이상, 허리둘레는 한국인 기준 남성 90·여성 85cm 이상을 씁니다. 결과지에 표시된 세 칸이 모두 경계선을 살짝 넘은 정도여도 판정은 같습니다. 남은 두 칸이 정상이라는 것은 다행이지만, 이미 세 칸이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세 칸이 한꺼번에 걸린 것을 따로 생긴 세 가지 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 찌꺼기와 끈적한 노폐물, 빠지지 못한 물이 몸통에 쌓이면 허리가 굵어지고 피가 탁해지며 혈관이 받는 압력도 올라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칸마다 다른 처방을 붙이기보다, 세 칸을 함께 끌어올린 쌓인 잉여를 먼저 비우는 쪽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대사증후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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