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가능성 / 현실성

잠을 다섯 시간밖에 못 자는 상태로 식단만 줄이면 빠지는 게 지방이 아니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8 검토

같은 식단으로 2주를 보내며 잠만 8시간 반과 5시간 반으로 나눈 연구에서, 짧게 잔 쪽은 빠진 지방이 절반 넘게 줄고 근육 같은 제지방이 더 많이 빠졌습니다.

상세 답변

과체중 성인 10명이 같은 열량을 줄인 식단을 두 번 겪으며 잠자리 시간만 달리한 연구에서, 짧게 잔 기간에는 지방 감소가 1.4kg에서 0.6kg으로 줄고 제지방 감소는 1.5kg에서 2.4kg으로 늘었습니다. 배고픔도 더 심했습니다. 연구 규모가 작고 기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지만, 잠이 모자란 상태의 다이어트가 기대만큼 지방을 줄이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보여 줍니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가 떨어져 다시 찌기 쉬운 몸이 됩니다. 그래서 잠을 당장 늘리기 어렵다면 식사량을 크게 깎기보다 단백질을 지키고 가벼운 근력 운동을 곁들이는 쪽이 낫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도 기운이 바닥난 몸을 억지로 비우면 꼭 빠져야 할 것보다 지켜야 할 것이 먼저 상한다고 봅니다. 동제당이 감량 속도보다 잠과 근육을 먼저 살피는 이유이며, 체성분 검사로 지방과 근육이 각각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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