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과 양념의 저녁
소금이 많이 들어오면 콩팥이 소변을 진하게 만들어 물을 아낍니다. 그래서 짠 저녁 다음 날 아침 숫자가 오릅니다.
인천 검단구(옛 서구 검단) · 부종형 체중 증가
체중계가 톱니처럼 오르내린다면 살보다 물을 먼저 의심합니다. 아침과 밤의 숫자로 몫을 나누고, 고인 물을 뺀 다음 지방을 줄입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검단구에서 오시는 분들
검단구(옛 서구 검단) 마전동에서 오시는 길은 인천1호선으로 부평역까지, 그다음 1호선으로 갈아타 도원역까지입니다.
붓는 날 다리가 무거우면 차로 오셔도 됩니다.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한 가지보다 몇 가지가 겹칠 때 체중이 크게 출렁입니다.
소금이 많이 들어오면 콩팥이 소변을 진하게 만들어 물을 아낍니다. 그래서 짠 저녁 다음 날 아침 숫자가 오릅니다.
바로 쓰이지 못한 당은 간과 근육에 저장되는데, 이때 무게의 3~4배나 되는 물이 함께 붙잡힙니다.
며칠 굶어 물이 빠졌다가 몰아 먹으면 곧 되돌아옵니다. 이 되풀이가 널뛰는 숫자를 만들고 소화하는 힘도 지치게 합니다.
진통제·당뇨약·혈압약·호르몬제를 바꾼 뒤부터 부었다면 끊지 말고 처방의에게 먼저 알리십시오.
2주 기록 한 장이 첫 진료의 중심입니다.
일어난 직후와 잠들기 직전의 체중을 빼 보아 1.5kg이 넘는 날이 2주의 절반을 넘으면 물 쪽으로 봅니다.
기록에 표시해 주시면 주기에 따른 출렁임을 따로 떼어 볼 수 있습니다. 치료 변화를 읽을 때도 씁니다.
소변 검사와 혈압까지 함께 보고, 병 때문에 붓는 경우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이직이나 야근, 출산처럼 언제 어떤 변화와 함께 늘었는지 여쭙습니다. 고칠 고리를 찾는 단서입니다.
3~6개월을 봅니다. 이뇨기 2~3주에 물을 먼저 빼고, 아침·밤 차이가 줄면 감량기로 넘어갑니다. 12주 뒤에는 유지기를 이어 갑니다.
소변을 본 뒤 아침 체중과 자기 전 체중을 재고 그 차이만 적어 봅니다. 숫자 하나보다 간격이 중요합니다.
국물과 양념을 평소의 절반만 드십시오. 다음 날 아침 숫자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어 가기 좋습니다.
밥을 먹고 20~30분 걸으면 종아리가 아래로 고인 물을 올려 보내는 펌프처럼 움직입니다.
사무실이나 차 안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걷기 어려운 날 대신하기 좋은 동작입니다.
비운 자리에 물이 다시 고이기 쉬워 식사를 같이 바꿉니다. 한약은 막힌 물길을 열고 기운을 받치는 쪽이고, 짠 저녁과 늦은 식사가 이어지면 그 효과가 금세 흐려집니다. 코스를 처음 짤 때 저녁 시각까지 함께 정합니다.
그때 줄어든 무게는 땀으로 나간 물이라 마시면 곧 돌아옵니다. 땀을 많이 뺀 뒤 짜게 먹으면 도리어 더 붓기도 합니다. 순환을 돕는 정도라면 가벼운 온욕이나 족욕을 권하고, 오래 땀을 빼는 것은 어지럼 때문에 권하지 않습니다.
그 수치만으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기계는 물의 양을 추정하는 방식이라 잰 시각과 식사, 운동에 따라 값이 흔들립니다. 같은 조건에서 잰 값에 아침·밤 체중 차이와 눌렀을 때의 자국을 더해 판단합니다.
전철은 인천1호선 부평역에서 1호선으로 한 번 갈아타시면 됩니다. 도원역 2번 출구에서 11분 걸으시고, 버스로 오시면 송림오거리 정류장에 내리십시오. 자가용은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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