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진 저녁 허기
포만 신호가 약해지고 배고픔 신호가 세집니다. 참던 선이 한 번 무너지면 며칠씩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인천 검단구(옛 서구 검단) · 요요 현상
돌아오는 체중은 의지 탓만이 아닙니다. 감량한 몸은 배고픔을 키우고 덜 쓰는 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더 세게 빼기보다 돌아온 순서대로 비우고 근육을 지킵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검단구에서 오시는 분들
검단구 당하동과 마전동, 검단신도시에서는 인천1호선을 타고 부평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면 도원역에 닿습니다.
예전 체성분 결과지와 최근 것이 함께 있으면 빠진 근육을 바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반복될수록 고리가 짧아지는 데는 까닭이 있습니다.
포만 신호가 약해지고 배고픔 신호가 세집니다. 참던 선이 한 번 무너지면 며칠씩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식사만 줄여 뺀 체중에는 근육이 섞여 있고, 다시 찔 때는 근육이 덜 돌아옵니다. 그만큼 남는 열량이 커집니다.
체중계를 피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두려워하는 사이 몇 달이 비고, 그 공백에 체중이 오릅니다.
이런 경우는 요요가 아니라 다른 병이나 먹는 문제일 수 있어 검사와 전문 상담을 먼저 권합니다.
먼저 돌아온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습니다.
붓기, 식욕, 기력 저하 가운데 어느 것이 먼저 돌아왔는지 떠올려 주시면 먼저 비울 것이 정해집니다.
지금까지 감량한 횟수와 방법, 줄인 무게, 되돌아오기까지 걸린 기간을 대강 들려주십시오.
비만 주사와 식욕억제제, 이뇨제, 스테로이드를 쓴 적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오.
근육량과 체지방률은 한 번의 수치보다 2~4주 간격의 변화로 봅니다.
기간은 6~15개월입니다. 12주 코스 뒤 3개월에서 1년까지 유지기를 잇고, 크게 빼기보다 적당히 줄인 선을 1년 이상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절식은 정체기에 필요한 분에게만 씁니다.
같은 조건으로 아침저녁 체중을 재 봅니다. 몸무게를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물의 움직임을 보는 일입니다.
가족과 같은 식탁이라면 메뉴를 따로 만들기보다 먹는 시각을 맞추고 국물을 덜어 냅니다.
헬스장이 아니어도 됩니다. 맨몸 스쿼트나 밴드 운동을 주 2회 넣습니다.
물 하루 1.5L 이상, 온탕욕, 저염 식사를 이번 주부터 몸에 붙입니다.
언제 끊었는지와 체중이 움직인 순서를 먼저 봅니다. 붙잡힌 물이 먼저 돌아오고 식욕이 저녁과 주말에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맞을지는 처방의와 정하시고, 진료에서는 근육과 식사 시각을 함께 잡습니다.
끊는 날보다 끊은 뒤의 유지기가 중요합니다. 코스 동안 줄어든 식사량과 식사 시각을 몸에 익히고, 유지기에는 물과 온탕욕, 저염 식사로 이어 가는 분이 많습니다. 흔들릴 때만 짧게 다시 돕습니다.
혈당과 혈압이 달라지기 시작할 만큼의 작은 목표를 먼저 잡으시길 권합니다. 크게 뺄수록 되돌리려는 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 선을 지켜 낸 다음에 새 목표를 정하는 편이 요요 위험을 낮춥니다.
오시는 길은 인천1호선 부평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 도원역까지입니다.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이고, 버스를 타시면 송림오거리 정류장입니다.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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