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고 다시 찝니다
굶어서 빼고 다시 찌기를 반복할 때마다 근육은 덜 돌아오고 지방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체중은 같아도 몸의 구성이 달라집니다.
인천 제물포구(옛 동구·중구) · 마른 비만
체중은 정상인데 근육은 적고 배는 나왔다면, 덜어 내기보다 먼저 채워야 하는 몸입니다. 근육 바탕이 올라온 뒤에 남은 지방을 비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제물포구에서 오시는 분들
제물포구에서는 도원역이나 동인천역에서 1호선을 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송림동·송현동은 같은 구 안입니다.
계단이 버겁고 장바구니가 무겁게 느껴지신다면 체성분 결과지를 들고 한 번 오십시오.
대개 몇 년에 걸쳐 이렇게 쌓입니다.
굶어서 빼고 다시 찌기를 반복할 때마다 근육은 덜 돌아오고 지방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체중은 같아도 몸의 구성이 달라집니다.
걷기는 해도 근육에 힘을 싣는 운동이 거의 없었다면 근육량이 표준 아래로 내려가기 쉽습니다.
근육은 식후 혈당을 가장 많이 쓰는 곳입니다. 근육이 적으면 마른 몸에서도 혈당 조절이 약해지고 배 안쪽에 지방이 쌓입니다.
마지막 줄은 즉시 운동을 멈추고 119에 연락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먹는 것이 두렵거나 토하기를 반복하면 섭식장애 진료가 먼저입니다.
체중이 아니라 체성분 결과지를 펼쳐 놓고 시작합니다.
근육량이 표준 아래인지, 체지방률과 내장지방이 높은지 함께 봅니다. 이 둘이 어긋나 있으면 채우기부터 시작합니다.
몇 번 굶어서 뺐는지, 그때마다 얼마나 돌아왔는지 묻습니다. 반복이 많을수록 채우는 기간을 길게 잡습니다.
하루 몇 끼를 어떻게 드시는지, 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이 있는지 봅니다. 끼니를 거르면 오후에 단것이 당기는지도 묻습니다.
적게 먹어도 더부룩한지, 몸이 차고 아침에 붓는지 봅니다. 채우는 한약은 소화와 기력을 받치는 쪽으로 짭니다.
채우기 8~12주 뒤 비우기 8~12주로 전체 4~6개월을 보고, 기간은 체성분 추세로 조정합니다. 채우기 단계에는 감로수 절식을 쓰지 않습니다.
끼니마다 손바닥 크기의 단백질 반찬을 하나씩 놓으십시오. 두부·달걀·생선 어느 것이든 됩니다.
의자에서 천천히 앉았다 일어서기를 10회 안팎으로 시작합니다.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만 하십시오.
세 끼를 거르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굶는 날이 쌓일수록 근육이 가장 먼저 깎입니다.
체중 대신 허리둘레를 2주에 한 번 적어 두십시오. 마른 비만은 체중이 아니라 허리가 먼저 말해 줍니다.
숫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몸무게가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조금 올라도, 근육이 붙고 허리가 줄면 방향이 맞습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체중계 대신 체성분 결과와 줄자로 경과를 봅니다.
집에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같은 맨몸 동작을 천천히 10회 안팎으로 하고, 끼니마다 단백질 반찬을 챙기는 것이 출발입니다. 근육 지표가 오르는지는 2~4주마다 체성분으로 확인합니다.
가능합니다. 두부나 콩, 달걀, 유제품 가운데 드시는 것이 있다면 끼니마다 그중 하나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드시는 범위를 알려 주시면 그 안에서 단백질을 채우는 방법을 함께 짭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합니다. 1호선 도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입니다.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은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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