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약 병용 / 상호작용

비만 주사를 1년 맞고 15kg을 뺐는데, 끊고 넉 달 만에 절반 가까이 돌아왔어요. 주사를 다시 맞아야 하나요, 한약으로 이어 가도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주사를 끊은 뒤 체중이 돌아오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치료를 멈추고 1년이 지나자 감량분의 약 3분의 2가 돌아왔습니다. 주사 재개 여부는 처방한 의사와 먼저 상의하시고, 한약을 함께 쓰려면 투약 기록을 가져오셔서 겹치지 않게 조정해야 합니다.

상세 답변

GLP-1 계열 주사로 68주 동안 평균 17% 넘게 감량한 사람들을 약과 생활 관리를 모두 멈춘 뒤 1년 더 관찰한 연구에서, 이들은 줄였던 체중의 약 3분의 2를 되찾았고 혈압·혈당 같은 대사 지표도 대부분 원래 쪽으로 돌아갔습니다. 연구진은 비만이 약을 끊으면 되돌아오는 만성 상태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약으로 눌렀던 식욕을 스스로 조절하는 식사 습관으로 옮겨 놓지 않으면 같은 일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주사를 끊으라거나 다시 맞으라고 대신 결정하지 않습니다. 주사 처방 여부는 그 의사와 정하시되, 한의원에서는 주사로 억눌렸다가 되살아난 식욕과 그동안 쌓인 체수분·노폐물을 함께 살펴봅니다. 식욕을 누르는 약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투약 일정을 확인한 뒤 비우는 치료를 시작하고, 이후에는 식사 시각과 양을 고정해 약 없이도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데 무게를 둡니다.

요요 현상,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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