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현상 자주 묻는 질문
감량한 체중이 몇 달 사이 다시 늘어나고, 반복될수록 근육은 줄고 지방은 쉽게 붙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3)
Q 석 달 동안 9kg을 뺐는데, 반년이 지난 지금도 저녁만 되면 배고픔이 예전보다 훨씬 셉니다. 의지가 약해진 건가요?
A. 의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량 뒤에는 식욕을 올리는 신호는 늘고 포만을 알리는 신호는 줄어드는데, 이 변화가 1년 뒤에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량 직후보다 몇 달 뒤가 더 고비가 되기 쉽습니다.
상세 보기 →Q 첫 2주에 4kg이 쑥 빠졌다가, 짠 음식을 먹은 한 주 만에 3kg이 돌아왔어요. 이것도 요요인가요?
A. 대부분은 요요가 아니라 체수분의 출렁임입니다. 감량 초반에 빠지는 무게에는 몸속 수분이 많이 섞여 있고, 짠 음식을 먹으면 이 물이 금방 다시 붙습니다. 진짜 요요는 지방과 식사량이 함께 돌아오는 것이라 몇 주에 걸쳐 천천히 나타납니다.
상세 보기 →Q 굶어서 뺐더니 체중은 줄었는데, 인바디를 보니 근육도 2kg 넘게 빠졌더라고요. 근육이 빠지면 왜 다시 찌기 쉬운가요?
A. 근육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쓰는 조직이라, 근육이 줄면 같은 양을 먹어도 남는 열량이 커집니다. 식사만 줄여서 뺀 체중의 4분의 1 안팎이 근육 같은 제지방이라는 분석이 있고, 운동을 함께 하면 그 비율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해독 다이어트라고 하면 결국 굶기는 것 아닌가요? 굶어서 뺀 살은 다 돌아온다던데요.
A. 동제당의 12주 해독 코스는 대부분의 기간을 식사하면서 진행합니다. 감로수 절식은 정체기나 체수분 변동이 미진할 때 3~10일 끼워 넣는 선택지일 뿐이고, 코스의 무게중심은 오히려 끝난 뒤의 유지기에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감량한 사람 대부분이 몇 년 안에 다 돌아온다는 기사를 봤어요. 유지에 성공하는 사람이 정말 있긴 한가요?
A. 있습니다. 체중의 10% 이상을 빼서 1년 넘게 유지하는 사람이 과체중 인구의 약 20%라는 분석이 있고, 구조화된 감량 프로그램 참여자는 5년 뒤에도 평균 3kg 이상, 처음 체중의 3% 이상을 덜 나간 상태로 지냈습니다. 2~5년을 버티면 그 뒤 성공 가능성은 더 커집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10년 동안 다이어트와 요요를 대여섯 번 겪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몸에 해가 남나요?
A.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14개 코호트를 모은 분석에서 체중이 크게 오르내린 사람은 당뇨병이 새로 생길 위험이 약 1.2배 높았습니다. 다만 인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지금부터 목표를 「빨리 다시 빼기」가 아니라 「빠진 몸을 오래 유지하기」로 바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응입니다.
상세 보기 →Q 감량 7주째부터 체중계 숫자가 멈췄어요. 이러다 다시 올라가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A. 숫자가 멈추는 정체기와 숫자가 올라가는 요요는 다릅니다. 감량 중에는 몸이 쓰는 에너지가 줄어 몇 주씩 숫자가 멈추는 일이 흔하고, 그 사이에도 체지방률은 계속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량이 늘지 않았다면 요요의 시작으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요요를 끊어 보려고 감로수 절식을 해 보고 싶은데, 어떤 경우에는 하면 안 되나요?
A. 저체중이거나 빈혈·저혈압이 있는 분, 임신·수유 중인 분, 성장기 청소년, 인슐린을 맞는 1형 당뇨병 환자는 감로수 절식을 하지 않습니다. 2형 당뇨병으로 약을 드시는 분은 약 조절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상의한 뒤 결정합니다.
상세 보기 →Q 식사량을 늘리지 않았는데도 한 달에 3~4kg씩 늘고 다리가 붓습니다. 요요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A. 요요로 단정하지 마시고 검사를 먼저 받으시길 권합니다. 먹는 양이 그대로인데 체중이 빠르게 늘고 붓기가 동반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 심장·콩팥 문제, 복용 중인 약의 영향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명절이나 회식 한 번 지나면 이틀 만에 2kg씩 불어요. 이게 다 살로 가는 건가요?
A. 이틀 만에 늘어난 2kg은 대부분 짠 음식과 술이 붙잡은 수분입니다. 사흘 정도 저염 식사와 충분한 물로 돌아가면 대부분 빠집니다. 다만 이런 일이 매주 반복되면 그 사이 늘어난 식사량이 새 기준이 되어 진짜 요요로 이어집니다.
상세 보기 →Q 평일엔 적게 먹고 주말엔 몰아서 먹는 식으로 버티는데 체중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먹는 양보다 패턴이 문제일까요?
A. 패턴이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체중을 오래 유지한 사람들은 평일과 주말의 식사 패턴이 비슷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적게 먹는 날과 몰아 먹는 날이 번갈아 오면 위장이 매번 다른 크기로 늘었다 줄었다 해서 포만감의 기준이 흔들립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유지기에는 체중을 매일 재는 게 좋을까요? 숫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예 안 재고 싶기도 해요.
A. 재는 편이 유리합니다. 오래 유지한 사람들의 공통 습관 중 하나가 체중 기록이었습니다. 다만 하루 숫자에 반응하지 말고 일주일 평균의 흐름을 보시고, 평소보다 2kg 이상 올라간 상태가 1주 넘게 이어지면 그때 식사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상세 보기 →Q 12주 코스를 마치고 이제 혼자 유지해야 하는데, 꼭 지켜야 할 것을 딱 세 가지만 알려 주세요.
A. 동제당 유지기의 기본 3원칙은 물 하루 1.5L 이상, 온탕욕 생활화, 저염 식사 지속입니다. 여기에 코스 동안 익숙해진 식사량을 그대로 두고 같은 시각에 먹는 습관을 1년 정도 이어 가시면 요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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