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잔을 넘긴 술
맥주든 소주든 와인이든, 하루 사이 두 잔을 넘기면 재발작 위험이 올라갑니다. 술 종류를 바꾸는 것으로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인천 제물포구(옛 동구·중구) · 통풍
통풍 발작은 녹지 못한 요산이 관절에 결정으로 쌓였다가 터진 것입니다. 약은 처방대로 이어 가고, 발작을 부르는 생활의 계기는 함께 덜어 냅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제물포구에서 오시는 분들
송현동·송림동에서는 한의원까지 같은 제물포구 안에서 오가시면 됩니다. 발이 시큰한 날에도 멀리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걷기가 불편한 날에는 한의원 바로 옆 무료 전용 주차장을 쓰십시오.
발작 전 이틀을 되짚어 보면 대개 셋 중 하나가 있습니다.
맥주든 소주든 와인이든, 하루 사이 두 잔을 넘기면 재발작 위험이 올라갑니다. 술 종류를 바꾸는 것으로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달콤한 음료를 하루 두 잔 넘게 마시는 습관도 통풍의 바탕을 키웁니다. 고기보다 음료를 먼저 살피는 이유입니다.
배 둘레가 늘면 요산이 남는 바탕도 함께 커집니다. 다만 너무 급하게 빼면 오히려 초반 발작이 늘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요로결석을 먼저 가려야 하는 경우입니다. 발작 중에는 내과에서 염증부터 가라앉히십시오.
요산약과 발작약은 처방대로 둔 채 시작합니다.
발작이 온 날과 그 전 이틀의 술, 안주, 음료, 잠든 시각을 적어 오시면 반복되는 계기가 보입니다.
요산저하제는 수치를 보며 용량을 맞추는 약입니다. 최근 수치를 가져오시면 진료 방향을 함께 맞춥니다.
허리둘레를 줄이는 속도는 한 달에 1~2kg 안팎으로 잡습니다. 급하게 굶어 빼는 쪽은 권하지 않습니다.
발작이 없는 동안의 관절 뻣뻣함과 무거운 몸은 침과 한약으로 돕습니다. 한의 진료지침도 양약과 함께 쓰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처음 두 주는 바꾸지 않고 기록하고, 그 뒤 계기를 하나씩 덜어 냅니다. 12주 동안 체질식을 생활로 굳히고, 그 뒤로는 발작 없는 기간을 지키는 데 무게를 둡니다.
이번 주 술자리를 미리 세어 두고, 한 자리에서 두 잔을 넘기지 않을 방법을 정해 둡니다.
믹스커피와 단 음료를 물이나 설탕 없는 커피로 바꿉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는 부담이 적은 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과 곱창, 진한 고기 국물을 먼저 줄이고 살코기는 점심에 적당히 드십니다. 고기를 다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발이 시큰거린 시각과 전날 저녁을 한 줄로 적어 두면 다음 진료에서 계기를 빨리 찾습니다.
요산저하제·발작약과 한약의 이름·성분·용량, 콩팥·간 상태를 확인한 뒤 병용 여부와 복용 시각을 정합니다. 처방약은 임의로 끊거나 줄이지 말고, 복용약 목록과 최근 검사 결과를 알려 주십시오.
아예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퓨린이 몰린 내장과 곱창, 진하게 우린 고기 국물부터 줄이시고, 살코기는 저녁보다 점심에 알맞게 드시면 됩니다. 갑자기 확 줄이기보다 꾸준히 가는 쪽이 낫습니다.
발작이 멎은 뒤가 오히려 계기를 찾기 좋은 때입니다. 석 달 넘게 발작이 없으면 한약과 침의 비중을 차츰 줄여 가고, 요산 수치는 내과 일정에 맞춰 계속 확인합니다.
1호선 도원역 2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11분,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입니다.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