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몫이 생깁니다
늦은 저녁과 단 음료, 밀가루가 쓰는 양보다 많이 들어오고, 하루 대부분을 앉아 지내 근육이 당을 덜 씁니다.
인천 미추홀구 · 인슐린 저항성·당뇨 전단계
당뇨 전단계는 멈춰 있는 상태가 아니라 몸이 몇 년째 버텨 온 결과입니다. 그만큼 되돌릴 여지도 가장 큰 때입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분들
미추홀구 주안동에서는 주안역에서 1호선 세 정거장, 숭의동에서는 제물포역에서 한 정거장이면 도원역입니다.
도원역 2번 출구에서 한의원까지 걸어서 11분이라 식후 걷기를 겸해 오시는 셈입니다.
대개 몇 걸음에 걸쳐 진행합니다.
늦은 저녁과 단 음료, 밀가루가 쓰는 양보다 많이 들어오고, 하루 대부분을 앉아 지내 근육이 당을 덜 씁니다.
간과 근육이 인슐린 신호에 둔해지면 췌장이 더 많이 내보내 혈당을 겨우 맞춥니다. 이때는 숫자가 정상이라 드러나지 않습니다.
식후 혈당이 먼저 오래 높게 머물고, 밤사이 간이 당을 덜 붙잡게 되면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까지 올라옵니다.
이미 당뇨 범위일 수 있어 내과 진단이 먼저입니다. 결과에 맞춰 코스 강도를 정합니다.
검사지와 집에서 잰 혈당을 함께 봅니다.
최근 1년 결과와 2~3년 전 결과를 함께 가져오시면 숫자가 올라온 속도를 볼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정상이어도 공복 인슐린이 높으면 췌장이 버티는 중입니다. 숫자가 오르기 전 단계를 가늠합니다.
집에 혈당계가 있다면 사흘 동안 아침 빈속에 한 번, 밥을 먹기 시작하고 2시간 뒤에 한 번 재서 가져오십시오.
인슐린을 쓰시면 감로수 절식은 하지 않고, 혈당약을 드시면 처방의와 조절한 뒤에만 검토합니다.
12주 코스 뒤 유지기를 이어 3~12개월을 보며, 3개월마다 혈액검사로 방향을 확인합니다.
야근이 잦으면 저녁 6~7시에 단백질과 채소로 한 번 먹고, 퇴근 뒤에는 밥을 빼거나 반으로 줄입니다.
혈당계가 있다면 이번 주 사흘만 아침 공복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적어 봅니다.
술은 안주와 함께 배 안쪽 지방을 늘리고, 혈당약을 드시면 빈속에 마신 뒤 밤사이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목 뒤와 겨드랑이 피부가 거뭇하게 두꺼워졌는지 살펴보고 진료 때 알려 주십시오.
체중보다 몸의 구성이 문제인 경우입니다. 근육이 모자라고 배 속 지방이 많으면 같은 체중이라도 인슐린이 덜 듣습니다. 그래서 덜 먹기보다 단백질과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는 쪽을 먼저 합니다.
끊지 않아도 됩니다. 한 번에 드시는 양을 주먹 반 개쯤으로 줄이고, 주스보다 통째로, 식사 직후보다 끼니 사이에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네, 유지기에도 한두 달에 한 번 오셔서 허리둘레와 체성분, 집에서 잰 혈당을 같이 봅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서너 달에서 반년 간격으로 다시 재 보십시오.
주안역에서 1호선을 타면 세 정거장 뒤 도원역입니다.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이고,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이 무료입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