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거른 빈틈
아침을 거르거나 혈당을 빨리 올리는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몇 시간 뒤 혈당이 더 낮게 떨어지고, 그 무렵 단맛을 찾는 마음이 커집니다.
인천 미추홀구 · 단 음식·탄수화물 갈망
밥을 먹은 직후에도 단 것 하나가 떠오른다면 배고픔이 아니라 갈망입니다. 참는 힘을 키우기 전에 단맛을 부르는 몸의 무게를 덜고, 끼니와 잠의 리듬을 세웁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분들
미추홀구 숭의동에서는 제물포역에서 1호선 한 정거장만 가면 도원역입니다.
버스로 오시면 송림오거리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되고, 도원역 2번 출구에서는 걸어서 11분입니다.
의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침을 거르거나 혈당을 빨리 올리는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몇 시간 뒤 혈당이 더 낮게 떨어지고, 그 무렵 단맛을 찾는 마음이 커집니다.
눈앞의 디저트, 휴대폰 속 음식 영상, 매일 같은 오후 시각처럼 단맛과 함께했던 신호가 반복되면 배가 불러도 당김이 올라옵니다.
생리 전 일주일에 유난히 초콜릿을 찾게 된다는 여성분이 많습니다. 그 주가 언제인지 알아 두면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지면 즉시 119입니다. 나머지는 저혈당, 당뇨, 섭식장애, 갑상선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갈망의 시간대와 계기를 기록으로 봅니다.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중성지방, 갑상선 결과가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진료가 먼저인 경우를 가르는 데 씁니다.
혈당을 내리는 약이나 인슐린, 스테로이드, 정신과 약, 호르몬제를 드신다면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 식욕과 혈당을 움직일 수 있는 약들입니다.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소변·땀을, 해독환으로 대변을 열어 습과 담음, 식적을 먼저 덜어 냅니다.
갈망이 긴장과 함께 오는 분에게는 침 치료를 더해 뭉친 기운을 풉니다.
12주 체질식 해독 코스로 먼저 비우고 하루의 리듬을 잡은 뒤, 유지기에는 단 것을 즐기는 규칙을 몸에 붙여 3~6개월을 봅니다. 감로수 절식은 조건이 맞는 분에게만 3~10일 씁니다.
단 것을 끊기보다 자리를 옮깁니다. 이번 주는 빈속에 먹지 않는 것만 목표로 삼으십시오.
한 끼를 먹을 때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밥과 면은 뒤에 둡니다.
당김이 올라오면 바로 꺼내지 말고 5분 멈춰 지금 배가 고픈지, 피곤한지, 기분이 어떤지 확인해 보십시오.
잠이 모자란 다음 날은 고열량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집니다. 이번 주는 잠드는 시각을 먼저 정해 두십시오.
설탕이 마약처럼 뇌를 바꿔 중독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사람에게서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당김이 가짜는 아니어서, 꾹 참다 한꺼번에 먹는 일이 오히려 당김을 키운다고 보는 해석이 많습니다. 그래서 끊기보다 먹을 자리를 정해 주는 쪽으로 다룹니다.
배고픔은 천천히 차오르고 어떤 음식이든 먹으면 가라앉습니다. 갈망은 불쑥 찾아오고 꼭 그 맛, 그 음식이어야 합니다. 밥을 먹은 직후에도 단 것 하나가 떠오른다면 갈망 쪽입니다.
폭식은 한자리에서 먹는 양이 많고 멈추지 못한다는 느낌이 핵심입니다. 이 진료가 다루는 것은 어떤 맛을 향한 당김 그 자체입니다. 둘이 겹치는 분도 있어, 먹은 뒤 토하거나 굶는 일이 있다면 진료 때 숨기지 말고 알려 주십시오. 그 경우는 접근이 달라집니다.
차로 오시면 한의원 바로 옆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전철은 제물포역에서 1호선으로 한 정거장, 도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1분이고 버스는 송림오거리 정류장입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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