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치료 단계 안내

12주 해독 코스를 시작하고 싶은데 중간에 꼭 가야 하는 술자리가 몇 번 잡혀 있어요. 코스를 미뤄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미룰 필요는 없으며, 술자리 날짜를 처음부터 계획에 넣고 그 전후로 마시는 양과 비우는 날을 정해 두면 코스를 이어 갈 수 있지만, 감로수 절식을 하는 며칠만큼은 술자리가 없는 주로 잡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간 수치와 혈압·혈당, 복용약을 확인하고, 음주 기록으로 마시는 패턴을 봅니다. 그다음 달력에 피할 수 없는 술자리를 먼저 표시하고, 그날의 잔 수와 귀가 시각, 다음 날 식사를 미리 정합니다. 절식 기간은 술·담배·카페인을 모두 쉬어야 하므로 술자리와 겹치지 않는 주에 넣습니다. 술을 줄이거나 쉬려 할 때 손 떨림·식은땀·불면 같은 금단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코스보다 의학적 금주 치료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해독 코스는 술을 하루아침에 끊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비우는 기간과 마시는 날을 몸이 감당할 수 있게 다시 배치하는 과정입니다. 앞 단계에서 술이 남긴 열과 습을 비우고, 가운데 단계에서 술자리를 지나는 법을 익히며, 뒤 단계에서 지친 소화와 기력을 받쳐 다시 쌓이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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