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끊었더니 사흘 만에 2kg이 빠졌다가, 밥을 다시 먹자마자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런가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탄수화물을 끊으면 간과 근육에 저장된 당이 먼저 쓰이며 그 당에 붙어 있던 물이 함께 빠지고, 밥을 다시 먹으면 당과 물이 그대로 다시 채워져 사흘 사이의 변화가 금세 돌아옵니다.
상세 답변
몸에 저장된 당은 물과 칼륨을 함께 붙잡은 채 간과 근육에 있습니다. 초저열량 식사를 나흘 한 사람들을 잰 연구에서도 초반 체중 변화의 상당 부분이 이 저장 당과 물의 변화였고, 다시 탄수화물을 몰아 먹으면 체중이 과장되게 되돌아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만에 빠진 2kg은 대부분 지방이 아니었고, 돌아온 2kg도 지방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 출렁임을 살이 빠졌다 쪘다로 오해해 극단적으로 끊었다가 몰아 먹기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갑자기 굶었다가 몰아 먹는 식사가 소화하는 힘을 지치게 해 남은 물과 잉여가 더 쉽게 고이는 몸을 만든다고 봅니다. 해독 코스에서는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저녁의 밥과 면, 단 음료를 줄이고 끼니 시각을 고정해, 저장 당과 물이 크게 출렁이지 않는 범위 안에서 지방을 줄이도록 식단을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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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잰 체중과 자기 전 체중이 매일 1.5kg 넘게 차이 나요. 하루 사이에 이렇게 오르내려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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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찔 때마다 몸 전체가 함께 붓는 느낌이 들어요. 살과 붓기가 왜 같이 늘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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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코스 초반에 빠지는 건 대부분 물이라던데, 그러면 처음 몇 주 줄어든 체중은 의미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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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첫 달에 5kg이 빠졌는데, 이 가운데 지방은 얼마나 빠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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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수 절식이 끝나면 2주 동안 무염식을 하라던데, 소금을 아예 안 먹어도 괜찮나요? 간장·된장까지 빼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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