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효과 의문

해독 코스 초반에 빠지는 건 대부분 물이라던데, 그러면 처음 몇 주 줄어든 체중은 의미가 없는 건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초반에 빠지는 체중에 물이 많은 것은 맞지만, 고여 있던 물이 빠져야 몸의 무거움과 하루 출렁임이 줄고 그다음 지방 감량을 숫자로 정확히 읽을 수 있어 분명한 의미가 있습니다.

상세 답변

식사를 줄이면 처음 며칠은 저장 당이 먼저 쓰이면서 그 당이 붙잡고 있던 물이 함께 빠집니다. 그래서 첫 주의 감량 폭은 크고, 그 대부분은 지방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첫 주 속도가 계속될 거라 기대하면 둘째 주부터 실망해 그만두기 쉽습니다. 반대로 고인 물이 빠진 뒤부터는 아침 체중의 오르내림이 작아져, 지방이 실제로 줄고 있는지를 더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부종형 체중 증가에서는 고인 물이 몸을 무겁게 하고 기운과 움직임까지 처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제당이 이뇨기를 따로 두는 이유는 숫자를 빨리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막힌 물길을 먼저 열어 다음 단계의 감량이 제대로 일어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초반 숫자는 성과라기보다 출발선을 고르는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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