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찔 때마다 몸 전체가 함께 붓는 느낌이 들어요. 살과 붓기가 왜 같이 늘어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살이 찔 때는 지방만 늘지 않고 몸에 저장되는 당과 그 당이 붙잡는 물이 함께 늘어나며, 짜고 단 음식이 물을 더 붙잡아 두어 살과 붓기가 같이 느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상세 답변
간과 근육에 저장되는 당(글리코겐)은 1g마다 물 3~4g을 함께 붙잡습니다. 많이 먹는 시기에는 이 저장 당이 가득 차고, 늘어난 조직에도 물과 혈관이 함께 들어갑니다. 여기에 짠 음식이 겹치면 콩팥이 소금과 함께 물을 아끼려 합니다. 건강한 남성을 수개월 격리해 관찰한 연구에서도 소금을 하루 6g 더 먹자 소변을 진하게 만들어 몸속 물을 아끼는 쪽으로 호르몬 리듬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느는 시기에는 지방, 저장 당, 물이 한꺼번에 움직이고 몸이 실제 지방보다 더 부어 보입니다. 빠질 때도 물이 먼저 빠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이 모습을 잉여가 두 갈래로 쌓이는 것으로 봅니다. 쓰고 남은 음식이 기름진 잉여로 쌓이고, 그 사이를 물이 채워 몸이 무겁고 붓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제당의 12주 체질식 해독 코스는 고인 물을 먼저 빼는 이뇨기로 시작하고, 몸이 가벼워진 뒤 지방을 줄이는 감량기로 넘어갑니다. 먼저 비우고 나중에 채우는 순서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아침에 일어나 잰 체중과 자기 전 체중이 매일 1.5kg 넘게 차이 나요. 하루 사이에 이렇게 오르내려도 괜찮은 건가요?
#원인 설명
- Q
해독 코스 초반에 빠지는 건 대부분 물이라던데, 그러면 처음 몇 주 줄어든 체중은 의미가 없는 건가요?
#효과 의문
- Q
코스 첫 달에 5kg이 빠졌는데, 이 가운데 지방은 얼마나 빠진 건가요?
#효과 의문
- Q
탄수화물을 끊었더니 사흘 만에 2kg이 빠졌다가, 밥을 다시 먹자마자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런가요?
#음식 / 유발 요인
- Q
감로수 절식이 끝나면 2주 동안 무염식을 하라던데, 소금을 아예 안 먹어도 괜찮나요? 간장·된장까지 빼야 하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