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원인 설명

아침에 일어나 잰 체중과 자기 전 체중이 매일 1.5kg 넘게 차이 나요. 하루 사이에 이렇게 오르내려도 괜찮은 건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하루 안에 체중이 1kg 안팎 오르내리는 것은 먹고 마신 양과 몸속 물 때문에 흔하지만, 1.5kg 넘는 차이가 거의 매일 보이면 낮 동안 물이 고이는 몸인지를 따로 살펴봅니다.

상세 답변

체중계 숫자는 그 순간 몸에 있는 음식·물·소변·대변을 모두 합친 값이라 하루 안에서도 움직입니다. 그런데 아침에서 저녁 사이 1.4kg 넘게 늘어나는 날이 되풀이되는 것은 원인을 찾지 못한 부종(특발성 부종)을 설명할 때 쓰이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낮에 오래 앉거나 서 있으면 물이 아래로 고이고, 밤새 누워 있으면 몸 전체로 퍼졌다가 소변으로 빠집니다. 그래서 저녁엔 발목이, 아침엔 얼굴이 번갈아 붓습니다. 다만 이 이름은 콩팥·심장·갑상선·간 질환과 약 때문에 붓는 경우를 먼저 빼고 난 뒤에야 붙일 수 있으니, 차이가 크고 몇 주 넘게 이어지면 기본 혈액·소변 검사를 먼저 받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하루 사이 체중이 크게 출렁이는 몸을 물길이 느려져 쓰고 남은 물이 머무는 상태로 봅니다. 해독 치료는 체중계 숫자보다 이 아침·밤 차이가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먼저 봅니다. 고인 물을 빼는 이뇨기를 지나면 이 차이가 먼저 좁혀지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감량기로 넘어가는 신호가 됩니다.

부종형 체중 증가,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