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절식이 끝나면 2주 동안 무염식을 하라던데, 소금을 아예 안 먹어도 괜찮나요? 간장·된장까지 빼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절식 직후 2주의 무염식은 비운 몸에 물이 다시 급히 고이는 것을 막는 짧은 회복 단계로, 소금·간장·된장·고추장을 넣지 않되 재료 자체에 든 소금은 남아 대개 견딜 만합니다.
상세 답변
며칠 절식한 뒤 다시 먹기 시작하면 몸은 들어온 소금과 당을 따라 물을 빠르게 붙잡습니다. 이때 국물과 양념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발등이나 얼굴이 붓고 체중이 하루 만에 크게 오르기 쉽습니다. 그래서 회복기 1~2일은 죽으로 위장을 깨우고, 이후 2주는 양념으로 넣는 소금을 빼고 재료 맛으로 먹습니다. 채소·곡물·생선·달걀에도 소금이 조금씩 들어 있어 섭취량이 완전히 0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뇨제나 혈압약을 먹는 분, 콩팥·심장 질환이 있는 분, 어지럼이나 심한 무기력이 생기는 분은 무염식의 강도를 진료에서 따로 정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무염 회복식을 참는 식단이 아니라 비워 낸 물길이 다시 막히지 않게 지키는 기간으로 봅니다. 2주가 지나면 체질식 2단계로 넘어가 싱겁게 먹는 입맛을 일상으로 옮깁니다. 이 기간에 아침·밤 체중 차이가 다시 벌어지는지 적어 두면, 내 몸이 어느 정도의 염분에서 붓기 시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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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잰 체중과 자기 전 체중이 매일 1.5kg 넘게 차이 나요. 하루 사이에 이렇게 오르내려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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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찔 때마다 몸 전체가 함께 붓는 느낌이 들어요. 살과 붓기가 왜 같이 늘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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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코스 초반에 빠지는 건 대부분 물이라던데, 그러면 처음 몇 주 줄어든 체중은 의미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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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끊었더니 사흘 만에 2kg이 빠졌다가, 밥을 다시 먹자마자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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