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스테로이드 감량 자주 묻는 질문
오래 먹어 온 먹는·주사 스테로이드를 처방의와 함께 서서히 줄이며 부신이 다시 일하도록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류마티스 때문에 먹는 스테로이드를 1년 넘게 이어 왔는데, 약을 먹는 동안 부신이 쉬고 있었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A. 몸 밖에서 스테로이드가 매일 들어오면 뇌는 부신에 호르몬을 만들라는 신호를 줄이고, 그동안 부신은 스스로 만드는 양을 줄인 채 쉬는 상태가 됩니다.
상세 보기 →Q 감량 단계를 내릴 때마다 손가락 관절이 다시 뻣뻣해져요. 류마티스가 다시 움직이는 신호일 수도 있나요?
A. 감량 직후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빠지는 반응은 대개 며칠~몇 주 사이 가라앉지만, 같은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며 점점 심해지면 원래 병의 재발일 수 있어 처방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해독 치료로 몸에 쌓인 스테로이드 성분을 빼내면 부신이 더 빨리 깨어나지 않을까요?
A. 먹는 스테로이드는 대개 하루 이틀이면 몸에서 처리돼 성분이 쌓여 있지 않으며, 부신이 깨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성분이 아니라 오래 쉰 부신과 뇌의 신호가 다시 맞춰지는 시간입니다.
상세 보기 →Q 스테로이드를 먹으면서 공복혈당이 처음으로 경계 수치까지 올랐어요. 이렇게 약 때문에 오른 혈당도 식단과 한약으로 다스려지나요?
A. 스테로이드로 오른 혈당은 약의 양이 줄면서 함께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그사이 식단과 활동으로 오르내림을 줄일 수 있지만 수치가 높으면 내과 치료가 먼저입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약을 다 끊은 지 두 달인데 오후 서너 시만 되면 기운이 쭉 빠지고 일어서면 어질해요. 부신이 덜 돌아온 건가요?
A. 스테로이드를 끊은 뒤 몇 달은 부신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피로와 어지럼이 남을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이어지면 처방의에게 알려 부신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체중은 늘었는데 계단을 오를 때 허벅지에 힘이 안 들어가요. 스테로이드 때문에 빠진 근육도 다시 돌아오나요?
A. 스테로이드는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몸통 가까운 큰 근육을 약하게 만들 수 있으며, 양을 줄이고 근력·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더하면 상당 부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한약에 감초가 들어가면 스테로이드처럼 몸이 붓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감량 중에는 어떤 약재를 조심하게 되나요?
A. 감초처럼 많이 오래 쓰면 염분과 물을 붙잡아 붓기와 혈압 상승을 부를 수 있는 약재는 감량 중 양을 줄이거나 빼고, 먹는 약 전체를 확인한 뒤 처방을 정합니다.
상세 보기 →Q 먹는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중인데 무릎이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관절 주사를 권해요. 그 주사도 스테로이드인가요?
A. 관절이나 척추 주변에 놓는 주사 가운데에는 스테로이드가 든 것이 많고, 주사로 들어간 스테로이드도 부신을 억제할 수 있어 감량 중이라면 처방의에게 꼭 알려야 합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감량 중인데 다음 달에 내시경과 치과 발치가 잡혀 있어요. 시술이나 수술을 앞두고 미리 알려야 할 게 있나요?
A. 부신이 억제돼 있을 수 있는 시기에 수술이나 큰 시술을 받으면 추가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어, 시술 병원과 스테로이드 처방의 양쪽에 복용·감량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스테로이드로 찐 살과 붓기를 빨리 빼고 싶어서, 감량하는 동안 감로수 절식을 같이 해 볼까 해요. 괜찮을까요?
A. 부신이 쉬고 있을 수 있는 감량 기간의 절식은 저혈당과 어지럼, 심하면 부신위기를 부를 수 있어 권하지 않으며, 절식은 감량이 끝나고 처방의가 부신 회복을 확인한 뒤의 선택지로 둡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약을 먹은 뒤로 밤마다 라면이나 빵이 참을 수 없이 당겨요. 제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건가요?
A. 스테로이드는 식욕을 직접 끌어올리는 작용이 있어 밤의 강한 허기와 탄수화물 갈망은 의지보다 약의 영향인 경우가 많으므로, 자책보다 미리 대비하는 식사 구조가 필요합니다.
상세 보기 →Q 감량 중인데도 저녁이면 발목과 손이 붓고 반지가 빡빡해요. 국물과 김치부터 줄여야 하나요?
A. 스테로이드는 몸에 염분과 물을 붙잡아 두는 작용이 있어 감량 중에도 붓기가 남기 쉬우므로, 국물·젓갈·가공식품처럼 짠 음식을 먼저 줄이는 것이 가장 손쉬운 시작입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감량을 시작하면서 운동을 해 보려는데, 몸이 처진 상태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부신에 부담이 되나요?
A. 감량 중에는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걷기와 가벼운 근력 운동이 알맞고, 탈진할 만큼의 고강도 운동이나 폭염 속 장시간 운동은 부신이 회복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세 보기 →Q 스테로이드를 오래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도 알아야 하나요? 지갑에 넣는 비상 카드 같은 게 필요한가요?
A. 오래 먹은 스테로이드를 줄이는 동안에는 쓰러지거나 크게 다쳤을 때 응급 처치에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수 있어, 가족이 알고 복용 사실을 적은 카드를 지니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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