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끊고 나서 빵이나 떡, 면 같은 밀가루·탄수화물이 유독 당겨요. 이것부터 끊어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끊은 직후에는 약이 줄여 주던 음식 갈망이 돌아와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이 특히 당기기 쉽습니다. 한 번에 끊으려 하기보다 끼니마다 단백질과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 순서를 지키는 편이 오래갑니다. 빈속에 빵이나 떡을 먹는 습관이 반동을 가장 크게 키웁니다.
상세 답변
주 1회 주사를 맞은 사람은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고 먹는 것을 조절하는 느낌이 좋아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약을 끊으면 이 효과가 사라지면서 달고 부드러운 탄수화물이 먼저 당깁니다. 이런 음식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크게 올렸다 떨어뜨리고, 그 뒤에 다시 허기가 옵니다. 끼니를 거르고 몰아서 먹을수록 이 흔들림이 커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밀가루와 떡처럼 뭉치고 무거운 음식은 위장에 오래 머물러 더부룩함을 남기기 쉽다고 봅니다. 반동기에는 이런 음식을 완전히 금지하기보다 빈속에 먹지 않고, 저녁 늦게 먹지 않는 두 가지만 지켜도 속에 쌓이는 양이 크게 줄어듭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주사를 끊은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배고픔이 예전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렇게 빨리 오나요?
#원인 설명
- Q
약을 쓰는 동안에는 밥을 반 공기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끊으니 한 공기가 금세 들어가요. 위가 다시 늘어난 건가요?
#원인 설명
- Q
한약이 주사처럼 식욕을 눌러 줄 수 있나요? 주사만큼 효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효과 의문
- Q
연구를 보면 주사를 끊은 사람은 대부분 다시 찐다던데, 해독 코스를 한다고 그 결과가 달라질까요?
#효과 의문
- Q
약 쓰는 동안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는 게 버릇이 됐어요. 끊은 뒤에도 한 끼만 먹으면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