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다이어트약 반동 자주 묻는 질문
비만 주사나 식욕억제제를 끊은 뒤 눌려 있던 식욕이 돌아오며 체중과 혈당이 되돌아오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주사를 끊은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배고픔이 예전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렇게 빨리 오나요?
A. 약이 누르고 있던 식욕 신호가 약이 빠지면서 원래 세기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주 1회 주사는 몸에서 빠지는 데 몇 주가 걸리므로, 끊고 2~4주 무렵부터 허기가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지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약의 작동 방식에서 오는 변화입니다.
상세 보기 →Q 약을 쓰는 동안에는 밥을 반 공기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끊으니 한 공기가 금세 들어가요. 위가 다시 늘어난 건가요?
A. 위의 크기가 갑자기 커졌다기보다 약이 만들던 포만 신호가 사라진 영향이 큽니다. 약을 쓰는 동안에는 적게 먹어도 빨리 배부르다고 느끼지만, 끊으면 같은 양에서 오는 포만감이 약해집니다. 줄어든 식사량을 몸에 익히는 연습이 약을 쓰는 동안 함께 되어 있지 않으면 식사량은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한약이 주사처럼 식욕을 눌러 줄 수 있나요? 주사만큼 효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A. 한약은 주사처럼 식욕 신호를 직접 강하게 누르는 약이 아닙니다. 주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끊은 뒤 쌓이기 시작하는 체수분과 소화되지 못한 음식을 비우고 식사 리듬을 되찾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목표를 주사와 같은 감량 폭이 아니라 반동의 폭을 줄이는 데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상세 보기 →Q 연구를 보면 주사를 끊은 사람은 대부분 다시 찐다던데, 해독 코스를 한다고 그 결과가 달라질까요?
A. 연구에서 대부분 다시 찐 사람들은 약과 생활 관리를 함께 멈춘 경우가 많았습니다. 끊은 뒤에도 식사 리듬·근력 운동·체성분 점검을 이어 가면 돌아오는 속도를 늦출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해독 코스가 반동을 없앤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폭을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주사를 끊으면 결국 원래 체중까지 다 돌아가나요?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어요.
A. 아무 관리 없이 끊으면 몇 달 사이 줄인 체중의 상당 부분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뒤 감량분의 약 3분의 2가 돌아왔다는 연구가 있고, 절반가량이 7~8개월 안에 돌아온다는 추정도 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폭이 다르고 끊은 뒤의 생활 관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세 보기 →Q 주사를 쓰면서 혈압약을 줄일 만큼 수치가 내려갔는데, 끊으면 혈압과 혈당도 다시 오르나요?
A. 체중이 돌아오면 혈압·혈당·허리둘레도 함께 약을 쓰기 전 쪽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을 끊은 뒤 1년 사이 대부분의 대사 지표가 처음 수준 쪽으로 되돌아갔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끊기 전후로 혈압과 혈당을 정기적으로 재고, 줄였던 약의 조정은 처방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당뇨 때문에 먹는 혈당약도 같이 쓰고 있어요. 주사를 줄이는 동안 한약을 더해도 혈당에 문제가 없을까요?
A. 혈당약을 함께 쓰는 분은 주사를 줄이면 혈당이 오를 수 있고, 반대로 식사를 크게 줄이면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한약을 더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복용 중인 혈당약 이름과 용량을 먼저 알려 주셔야 하며, 혈당 조정은 처방한 의사와 함께 합니다. 절식은 이 경우 원칙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상세 보기 →Q 주사를 끊으면서 식욕억제 알약으로 바꿔 먹으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해독 한약과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식욕억제 알약 중에는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혈압을 올리거나 잠을 방해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한약에도 각성 작용이 있는 약재가 들어갈 수 있어 겹치면 두근거림과 불면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함께 쓰려면 알약 이름을 알려 주셔야 처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주사를 맞는 동안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기름진 걸 먹으면 더 심해져요. 끊으면 저절로 나을까요?
A. 오른쪽 윗배 통증이 기름진 음식 뒤에 심해진다면 담석이나 담낭염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GLP-1 계열 약은 특히 체중 감량 목적에서 담낭·담도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약을 끊는 것과 별개로 소화기내과 진료와 복부 초음파가 먼저이며, 열이 나거나 눈이 노래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십시오.
상세 보기 →Q 인슐린을 맞고 있는데, 주사 끊은 뒤 반동을 막으려고 감로수 절식을 해도 될까요?
A.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계열 혈당약을 쓰는 분에게는 감로수 절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식사를 크게 줄이면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식은땀·손 떨림·의식 흐림으로 이어지면 위험합니다. 이 경우 절식 없이 식사 리듬과 비우는 치료로 반동을 관리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약을 끊고 나서 빵이나 떡, 면 같은 밀가루·탄수화물이 유독 당겨요. 이것부터 끊어야 하나요?
A. 끊은 직후에는 약이 줄여 주던 음식 갈망이 돌아와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이 특히 당기기 쉽습니다. 한 번에 끊으려 하기보다 끼니마다 단백질과 채소를 먼저 먹고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는 순서를 지키는 편이 오래갑니다. 빈속에 빵이나 떡을 먹는 습관이 반동을 가장 크게 키웁니다.
상세 보기 →Q 약 쓰는 동안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는 게 버릇이 됐어요. 끊은 뒤에도 한 끼만 먹으면 살이 덜 찌지 않을까요?
A. 약을 끊은 뒤에도 한 끼만 먹으면 허기가 저녁에 한꺼번에 몰려 오히려 과식하기 쉽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해져 약을 쓰는 동안 줄어든 근육이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양을 줄이더라도 세 끼 또는 두 끼를 일정한 시각에 나눠 먹는 편이 반동을 줄입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처방받은 병원과 상의해서 두어 달 뒤에 주사를 끊을 계획이에요. 그 전에 미리 해 둘 게 있을까요?
A. 끊기 전 한두 달이 반동을 줄일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끼니마다 단백질을 챙기고 주 2~3회 근력 운동을 시작하며, 2주 간격으로 체성분을 재어 두십시오. 식사 시각과 수면 시간을 약이 있을 때 미리 고정해 두면 약이 빠진 뒤에도 흔들림이 작습니다.
상세 보기 →Q 야근 때문에 밤늦게 먹는 게 버릇이라 약을 쓰기 시작했는데, 끊고 나니 밤 10시 넘어 먹는 습관이 그대로예요. 뭐부터 바꿔야 하나요?
A. 약은 식욕을 눌렀을 뿐, 늦은 퇴근과 밤 식사라는 생활 조건은 바꾸지 못합니다. 퇴근이 늦다면 저녁을 두 번에 나눠 오후 6~7시에 단백질 위주로 먼저 먹고, 귀가 뒤에는 가볍게 끝내는 방법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잠드는 시각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도 밤 허기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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