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를 맞는 동안 오른쪽 윗배가 아프고, 기름진 걸 먹으면 더 심해져요. 끊으면 저절로 나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29 검토
오른쪽 윗배 통증이 기름진 음식 뒤에 심해진다면 담석이나 담낭염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GLP-1 계열 약은 특히 체중 감량 목적에서 담낭·담도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약을 끊는 것과 별개로 소화기내과 진료와 복부 초음파가 먼저이며, 열이 나거나 눈이 노래지면 바로 응급실로 가십시오.
상세 답변
76개 임상시험을 모은 분석에서 GLP-1 계열 약을 쓴 사람은 담석, 담낭염 같은 담낭·담도 질환 위험이 높았고, 체중 감량 목적의 임상시험에서는 그 위험이 약 2.3배였습니다. 고용량일수록, 오래 쓸수록 위험이 컸습니다. 빠른 감량 자체도 담석을 만드는 요인입니다. 명치에서 등으로 뻗치는 심한 복통이 이어지거나 계속 토한다면 췌장염 가능성도 있어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이런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해독 치료나 절식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검사로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먼저 받은 뒤, 그 결과에 맞춰 식사량과 속도를 조절해 다시 계획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주사를 끊은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배고픔이 예전 그대로 돌아왔어요. 왜 이렇게 빨리 오나요?
#원인 설명
- Q
약을 쓰는 동안에는 밥을 반 공기만 먹어도 배가 불렀는데, 끊으니 한 공기가 금세 들어가요. 위가 다시 늘어난 건가요?
#원인 설명
- Q
한약이 주사처럼 식욕을 눌러 줄 수 있나요? 주사만큼 효과가 없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효과 의문
- Q
연구를 보면 주사를 끊은 사람은 대부분 다시 찐다던데, 해독 코스를 한다고 그 결과가 달라질까요?
#효과 의문
- Q
약을 끊고 나서 빵이나 떡, 면 같은 밀가루·탄수화물이 유독 당겨요. 이것부터 끊어야 하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