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먼저 정합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오늘 마실 잔 수를 정해 둡니다.
통풍 음식 가이드
통풍 음식 관리의 우선순위는 분명합니다. 술은 종류와 관계없이 양에 따라 재발작 위험을 높였고, 퓨린이 가장 많은 무리는 위험이 4배를 넘었으며, 가당 음료와 과당은 통풍 발생을 늘렸습니다. 이 세 가지가 저녁 한 끼와 술자리에 몰리는 경우가 많아, 해독 체질식은 그 자리를 먼저 덜어 냅니다. 반대로 급하게 굶으면 요산이 출렁여 발작이 올 수 있어, 세 끼를 지키며 천천히 줄입니다. 체리나 기름진 생선은 관찰 연구에서 도움이 보였지만 곁들이는 정도로 둡니다.
작성·의학 검토대표원장 최장혁
먼저 기억할 3가지
같이 풀어갈 순서
통풍 식사 바꾸기 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끊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지금 자주 먹는 것을 왼쪽에서 찾아 오른쪽으로 하나씩 바꿔 봅니다.
| 자주 먹는 것 | 바꿔 볼 것 | 이유 |
|---|---|---|
| 곱창·간·순대 안주 | 두부부침·달걀말이·채소 무침 | 동물성 퓨린을 줄입니다 |
| 진한 고기 국물·찌개 국물 | 건더기 위주로, 국물은 남기기 | 녹아 나온 퓨린을 덜어 냅니다 |
| 믹스커피·시럽 라떼 | 단맛 없는 커피나 보리차 | 과당을 줄입니다 |
| 과일주스·탄산음료 | 통과일 한 줌과 물 | 과당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습니다 |
| 멸치볶음·정어리 | 고등어·연어 구이 한 토막 | 작은 생선의 퓨린을 피합니다 |
| 밤 열 시 넘은 저녁 | 저녁을 앞당기고 양을 덜기 | 잉여가 밤에 몰리지 않습니다 |
최장혁 의료진이 먼저 짚어드리는 부분
고기만 끊어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술은 종류와 관계없이 위험을 높였고[1], 가당 음료와 과당도 요산을 늘립니다[3]. 고기를 끊은 뒤 단 음료나 술이 늘지 않았는지, 굶다시피 먹지는 않았는지 함께 보아야 하고, 발작이 잦다면 요산저하제가 필요한지 처방의와 상의하십시오.
한 가지 음식을 끊기보다 술·단 음료·퓨린이 몰리는 자리를 함께 덜고, 필요한 약은 함께 가야 합니다.
통풍 환자 724명을 1년 동안 따라간 연구에서 직전 24시간에 1~2잔을 넘기면 재발작 위험이 1.36배, 2~4잔이면 1.51배였고, 맥주·와인·독주 모두 위험을 높였습니다[1]. 같은 방식의 연구에서 발작 전 이틀 동안 퓨린을 가장 많이 먹은 무리는 가장 적게 먹은 무리보다 위험이 4.76배였고 동물성 퓨린의 영향이 컸습니다[2]. 술자리는 이 두 가지가 한 자리에 겹치는 곳입니다.
그래서 해독 체질식은 술자리를 끊으라고 하기보다 그 자리의 짐을 덜어 냅니다. 마실 양을 미리 정하고, 술잔 사이에 물을 한 잔씩 마시며, 안주는 내장과 국물 대신 두부, 달걀, 채소, 생선구이 한두 점으로 고릅니다. 술을 아예 끊기 어렵다면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위험이 함께 줄어드는 방향이라는 점이 연구가 주는 현실적인 위안입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오늘 마실 잔 수를 정해 둡니다.
맥주를 소주로 바꿔도 양이 같으면 위험은 남습니다.
술 한 잔에 물 한 잔이면 잔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곱창·간·순대는 퓨린이 특히 많습니다.
탕과 전골의 국물에 퓨린이 녹아 있습니다.
자리가 길어질수록 잔 수와 안주가 함께 늘어납니다.
회식 다음 날은 물을 늘리고 저녁을 가볍게 합니다.
회식이 있는 주는 다른 날의 술과 저녁을 덜어 냅니다.
빈속의 술은 빨리 취해 잔 수가 늘어납니다.
자리를 마칠 때 마지막 잔을 물로 바꿉니다.
혼자 마시는 술은 잔 수를 세지 않아 늘어나기 쉽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두부·채소 안주를 먼저 시키면 고기 안주가 줄어듭니다.
회식 다음 날 아침에 물 두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남성 4만6천여 명을 12년 동안 따라간 연구에서 가당 탄산음료를 하루 한 잔 마시면 통풍 위험이 1.45배, 두 잔 이상이면 1.85배였고, 과일주스도 위험을 높였습니다. 설탕이 없는 음료는 관련이 없었습니다[3].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통풍 환자의 기록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잉여가 이 단 음료입니다.
과일은 통째로 조금씩 먹으면 괜찮지만, 갈아서 마시면 여러 개의 과당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체리는 발작 전 이틀 동안 먹은 경우 재발작 위험이 낮았다는 관찰 연구가 있지만[4], 체리주스처럼 단맛을 몰아 마시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단 음료는 끼니가 아니라 사이사이에 들어오기 때문에 스스로도 얼마나 마시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일주일만 잔 수를 세어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하루 몇 잔인지 세어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흔합니다.
카페 음료는 시럽을 빼면 과당이 크게 줄어듭니다.
과일을 갈아 마시면 과당이 한꺼번에 몰립니다.
과일은 하루 한 줌 정도를 통째로 먹습니다.
운동 뒤 마시는 이온음료에도 당이 들어 있습니다.
목이 마를 때 손이 가는 것을 물로 바꿉니다.
생체리 한 줌은 괜찮지만 약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보리차나 옥수수차는 단맛 없이 물을 늘려 줍니다.
나른한 오후에 단 음료에 손이 가는 분이 많습니다.
탄산의 청량감이 필요하면 단맛 없는 탄산수를 고릅니다.
건강해 보이는 꿀차와 과일청도 과당이 많습니다.
음료를 고를 때 당류 칸을 먼저 보는 습관을 들입니다.
단 디저트는 혼자 다 먹지 않고 나눠 양을 줄입니다.
과체중 통풍 환자의 체중 감량은 대체로 요산과 발작을 줄였지만, 짧은 기간에는 오히려 요산과 발작이 늘 수 있었습니다[5]. 굶는 동안 생기는 케톤체가 요산 배출을 막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풍이 있는 분의 해독은 굶는 방식이 아니라 세 끼를 지키며 넘치는 자리를 덜어 내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동제당은 통풍이 있으면 감로수 절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하루의 설계는 단순합니다. 아침은 거르지 않고, 점심에 살코기와 채소를 적당히 먹고, 저녁은 앞당기며 양과 국물을 덜어 냅니다. 물은 낮 동안 나눠 마시고, 잠들기 전에도 한 잔 둡니다. 체중은 한 달 1~2kg 안팎의 속도로 천천히 줄입니다. 이렇게 천천히 가는 방식은 느려 보여도 발작으로 몇 주를 잃는 일을 줄여, 결국 체중과 요산을 더 오래 지키게 해 줍니다.
끼니를 거르면 저녁에 몰아 먹고 요산이 출렁입니다.
살코기는 점심에 적당히 먹고 저녁 고기를 줄입니다.
잠들기 서너 시간 전에 저녁을 마칩니다.
한꺼번에 많이보다 낮 동안 여러 번에 나눕니다.
급하게 빼지 않고 천천히 줄여야 발작이 덜합니다.
저지방 우유와 요구르트는 통풍에 부담이 적은 쪽입니다.
작은 생선 대신 고등어나 연어를 구이로 먹습니다.
식사를 바꿔도 요산저하제는 처방대로 이어 갑니다.
출출할 때는 단 과자 대신 견과 한 줌을 고릅니다.
식사 처음에 채소를 먹으면 전체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주말에도 식사 시각을 크게 바꾸지 않습니다.
국과 찌개를 싱겁게 하면 국물을 덜 마시게 됩니다.
밤에 출출하면 단맛 없는 따뜻한 차로 넘깁니다.
아래에 해당하시면 해독 진료보다 내과·류마티스내과·응급 진료가 먼저입니다. 진료실에서 이런 신호가 보이면 저희도 해당 과 진료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통증으로 걸을 수 없을 만큼 붓고 열이 오르며 의식이 흐려지거나, 가슴 통증과 숨참이 함께 오면 응급입니다. 즉시 응급실로 가시거나 119에 연락하십시오.
아래 정보를 가져오시면 첫 진료에서 병원 치료가 먼저인 신호를 가렸는지 확인하고, 무엇부터 덜어 낼지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콩과 두부에도 퓨린이 있지만, 연구에서는 식물성 퓨린의 영향이 동물성보다 훨씬 약했습니다[2]. 오히려 고기 안주를 두부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콩 음식은 적당히 드셔도 됩니다.
알코올이 빠진 만큼 부담은 줄지만, 맥아에서 오는 퓨린과 당이 남아 있는 제품도 있어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술자리에서 잔을 채우는 용도로 한두 잔 정도가 적당하고, 가장 좋은 것은 물이나 탄산수입니다.
상쇄되지 않습니다. 기름진 생선을 먹은 기간에는 재발작이 적었지만, 스스로 사 먹은 오메가3 보충제는 관련이 없었습니다[4]. 보충제에 기대기보다 고기 안주와 국물을 줄이는 편이 확실한 방향입니다.
술과 단 음료를 줄인 효과는 발작 간격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요산 수치는 몇 주에서 몇 달에 걸쳐 움직입니다. 석 달 정도 기록과 수치를 함께 보면 방향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발작이 계속 잦다면 약이 필요한지 처방의와 상의하십시오.
근거와 검토 정보
아래 자료는 일반적인 판단 기준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각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를 함께 적었으며,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증상 경과와 진찰·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콘텐츠 기준일: 2026.10.21
Neogi T, Chen C, Niu J, et al. Alcohol quantity and type on risk of recurrent gout attacks: an internet-based case-crossover study. Am J Med. 2014;127(4):311-8. PMID 2444054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통풍 환자 724명을 1년 동안 따라갔다. 직전 24시간에 1~2잔을 넘겨 마시면 1.36배, 2~4잔이면 1.51배 재발작 위험이 높았고, 맥주·와인·독주 모두 위험을 높였다. 적은 양에서도 위험이 늘 수 있다고 정리했다.
Zhang Y, Chen C, Choi H, et al. Purine-rich foods intake and recurrent gout attacks. Ann Rheum Dis. 2012;71(9):1448-53. PMID 22648933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통풍 환자 633명에서 발작 전 이틀의 퓨린 섭취량이 가장 많은 무리는 가장 적은 무리보다 재발작 위험이 4.76배였다. 동물성 퓨린의 영향이 식물성보다 컸다.
Choi HK, Curhan G. Soft drinks, fructose consumption, and the risk of gout in men: prospective cohort study. BMJ. 2008;336(7639):309-12. PMID 18244959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남성 46,393명을 12년 추적했다. 가당 탄산음료를 하루 1잔 마시면 1.45배, 2잔 이상이면 1.85배 통풍 발생 위험이 높았고, 과당 섭취 상위 무리는 2.02배였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관련이 없었고 과일주스도 위험을 높였다.
Zhang Y, Neogi T, Chen C, et al. Cherry consumption and decreased risk of recurrent gout attacks. Arthritis Rheum. 2012;64(12):4004-11. PMID 23023818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통풍 환자 633명에서 발작 전 이틀 동안 체리를 먹은 경우 재발작 위험이 35% 낮았다. 관찰 연구이므로 체리가 약을 대신한다는 근거는 아니다.
Nielsen SM, Bartels EM, Henriksen M, et al. Weight loss for overweight and obese individuals with gout: a systematic review of longitudinal studies. Ann Rheum Dis. 2017;76(11):1870-1882. PMID 28866649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종단 연구 10편(무작위 시험 1편)을 묶었다. 감량 폭은 3~34kg, 8편 가운데 6편에서 발작이 줄었고 감량 폭이 클수록 요산과 발작이 함께 좋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근거의 질은 낮음~중간이며, 짧은 기간에는 요산과 발작이 일시적으로 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