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다이어트 클리닉 한방 진료

약물로 늘어난 체중 · Drug-induced Weight Gain (Medication-related Weight Gain)

인천광역시 동구 동제당한의원

약은 처방대로 두고, 약과 함께 쌓인 것을 비워 더 늘지 않게 막습니다

커다란 두 칸짜리 약 캡슐이 겹겹이 부풀어 쌓인 종이 층 한가운데에 반쯤 묻혀 있는 블루그레이 종이 조형 — 약을 먹은 뒤 그 둘레로 체중이 쌓여 가는 약물로 늘어난 체중을 표현한 이미지
약물로 늘어난 체중이란
약을 시작한 뒤 식욕·수분·지방 저장·활동량이 바뀌어 체중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흔한 약
스테로이드, 일부 항우울제·항정신병약, 신경통약, 일부 당뇨약과 인슐린이 대표적입니다[1]
초기 신호
약을 시작한 첫 한 달에 체중이 5% 넘게 늘면 이후에도 크게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2]
가장 중요한 원칙
약은 임의로 줄이거나 끊지 않고, 체중 변화를 처방의에게 알려 함께 조정합니다
해독에서 보는 자리
약과 함께 쌓인 수분·식적·담음 — 비우되 약과 부딪히지 않는 강도로
치료 기간
12~16주를 한 코스로 보고, 약을 계속 드시면 해마다 몇 차례 정돈을 이어 갑니다
경과의 모양
붓기와 입마름·더부룩함이 먼저, 체중이 더 늘지 않는 것이 다음, 감량은 그 뒤에 옵니다
한의 지침
성인 비만에서 한약은 권고등급 A, 침은 B로 제시됩니다(약물 비만은 연구에서 제외)[9]
정직한 정리
약을 바꾸지 않은 생활 중재의 효과는 평균 2kg 안팎이라, 목표를 단계적으로 잡습니다[6]

이런 표현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약을 먹고 반년 만에 7kg이 늘었어요
  • 많이 먹지도 않는데 얼굴이랑 배가 먼저 불어요
  • 살 때문에 약을 반만 먹고 있다는 말을 못 했어요
  • 입이 바싹 말라 하루 종일 음료를 달고 살아요
  • 약 먹으면 몸이 무거워서 운동은 엄두가 안 나요
  • 밤에 약 먹고 나면 냉장고 앞에 서 있어요
  • 같은 약 먹는 사람은 그대로라는데 저만 쪄요
  •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라 체념하고 있어요
  • 검진에서 중성지방이랑 허리둘레 얘기를 들었어요
  • 인슐린 시작하고 저혈당이 무서워 자꾸 먹어요
  • 약을 바꿔 달라고 하면 병이 도질까 봐 겁나요
  • 옷 치수가 두 번이나 바뀌었어요
  • 약 덕분에 병은 나아지는데 거울 보기가 싫어요
  • 한약이랑 같이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새 약을 시작하는데 또 찔까 봐 걱정돼요

약물로 늘어난 체중이란?

약물로 늘어난 체중은 어떤 약을 시작한 뒤 식욕과 몸의 수분, 지방이 쌓이는 방식, 하루의 활동량이 바뀌어 체중이 늘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무작위 시험 257편을 모은 메타분석은 일부 항우울제와 항정신병약, 신경통약, 당뇨약에서 평균 1~3kg의 체중 증가를 확인했습니다[1]. 평균이 그렇다는 것이고, 그보다 훨씬 많이 느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은 원인인 약이 계속 남아 있다는 점이 다른 비만과 다릅니다. 항우울제 사용자를 10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체중 증가 위험은 적어도 6년 동안 이어졌습니다[3]. 그래서 체중 관리도 한 번의 감량이 아니라 약을 먹는 동안 이어지는 관리가 됩니다.

동제당 해독 클리닉은 약물로 늘어난 체중을 약과 함께 몸에 쌓인 수분과 식적, 담음으로 보고, 약은 처방의가 정한 대로 둔 채 그 잉여를 비워 더 늘지 않게 막고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을 돕습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주요 원인 — 어떻게 누적되는가

약물로 늘어난 체중은 약 하나만이 아니라 약이 바꾼 몸의 반응과 생활이 겹치며 쌓입니다.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 약이 몸의 신호를 바꿉니다. 일부 약은 식욕 중추에 작용해 허기를 키우고, 스테로이드는 소금과 수분을 붙잡으며 지방을 배와 얼굴로 모읍니다[4].
  2. 2 첫 한 달에 방향이 정해집니다. 이 시기에 5% 넘게 늘면 이후에도 크게 늘 가능성이 높습니다[2].
  3. 3 입마름과 졸림이 생활을 바꿉니다. 입이 말라 단 음료를 찾고, 몸이 처져 움직임이 줄어듭니다.
  4. 4 약 걱정에 간식이 늘어납니다. 인슐린이나 일부 당뇨약을 쓰면 저혈당이 무서워 미리 먹는 습관이 붙습니다.
  5. 5 근육이 줄고 지방 비율이 오릅니다. 움직임이 줄고 스테로이드가 근육을 깎으면 같은 체중에서도 배가 더 나옵니다.
  6. 6 잉여가 굳습니다. 한의학은 약과 함께 들어온 부담이 다 풀리지 못하고 수분과 담음으로 고여 순환을 막는다고 봅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주요 증상 —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것들

약물로 늘어난 체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약을 먹고부터 특별히 더 먹지 않았는데 살이 붙었다」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드신 분은 얼굴이 둥글어지고 목 뒤와 배에 살이 붙으며, 일부 정신과 약을 드신 분은 끼니 사이 허기와 밤의 단 것 당김을 호소합니다.

입이 바싹 마르고 변이 딱딱해지며, 하루 종일 졸리고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 싫어졌다는 분도 많습니다. 손발과 얼굴이 붓고 반지가 끼며, 옷 치수가 몇 달 사이 두 번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흔합니다.

체중이 늘면서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고, 처방의에게 말하지 못한 채 약을 줄였다는 분도 있습니다. 검진에서 중성지방과 혈당, 허리둘레가 함께 올랐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성 약물로 늘어난 체중, 동제당한의원의 접근

약물로 늘어난 체중은 원인이 되는 약이 계속 남아 있다는 점이 다른 비만과 다릅니다. 약을 몰래 줄이면 원래 병이 위험해지고, 굶어서 빼면 약이 여전히 늘리는 몫 때문에 금세 돌아옵니다. 동제당은 약은 처방의가 정한 대로 두고, 체중 변화를 정리해 처방의와 상의할 자료를 만들고, 약과 부딪히지 않는 해독으로 쌓인 것을 비우며 근육을 지키는 순서로 돕습니다.

왜 동제당은 약을 끊으라고 하지 않는가

약물로 늘어난 체중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체중 때문에 약을 몰래 줄이는 것이고, 그것은 원래 병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세히 읽기

정신과 약, 스테로이드, 항경련제는 갑자기 줄이면 재발이나 금단 증상, 경련 같은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이 걱정된다면 그 사실을 처방의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체중을 덜 늘리는 다른 약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1].

그래서 동제당은 약의 결정을 처방의에게 남겨 두고, 약을 그대로 드시는 상태에서 체중을 다루는 방법을 찾습니다. 약을 바꾸지 않은 생활 중재만으로도 체중과 허리둘레가 줄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5].

약은 세 가지 길로 체중을 늘립니다 — 식욕, 수분, 움직임

같은 약물 체중이라도 식욕이 앞서는 분, 붓기가 앞서는 분, 졸림으로 움직임이 줄어든 분은 비우는 순서가 다릅니다.

자세히 읽기

일부 정신과 약은 식욕을 키우고 단 것을 당기게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몸에 소금과 수분을 붙잡고 지방을 배와 얼굴로 모으며, 먹는 스테로이드는 허리둘레 증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4]. 신경통약과 일부 정신과 약은 졸림과 무기력으로 하루 움직임을 줄입니다.

어느 길이 앞서는지는 약을 시작한 뒤의 변화 순서를 들으면 대부분 드러납니다. 식욕이 먼저였는지, 붓기가 먼저였는지, 몸이 처지는 것이 먼저였는지를 묻는 이유입니다.

왜 첫 한 달이 중요한가

약을 시작한 첫 달의 체중 변화가 1년 뒤를 예측하므로, 그때 바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자세히 읽기

정신과 약을 시작한 환자를 1년간 추적한 연구에서 첫 한 달에 체중이 5% 넘게 늘어난 사람은 이후에도 크게 늘 가능성이 높았습니다[2]. 첫 6개월 안에 시작한 생활 중재가 체중을 줄였다는 메타분석도 있습니다[6].

그래서 새 약을 시작하는 분에게는 시작 전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 두고, 첫 석 달은 매주 기록하도록 권합니다. 늘기 전에 막는 것이 늘고 난 뒤에 빼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치료하느냐 — 동제당의 방식

약 목록을 먼저 확인해 해독의 강도를 정하고, 비움·대사 회복·정착의 12주를 약과 부딪히지 않게 진행합니다.

자세히 읽기

첫 단계에서는 약 이름과 용량, 시작 시점, 체중 변화를 정리하고, 각성 성분이나 간 대사에 영향을 주는 약재를 피해 해독 한약을 구성합니다. 기분조절제나 항경련제, 인슐린을 쓰는 분은 절식을 하지 않고 체질식으로만 비웁니다.

둘째 단계에서는 졸림이 덜한 시간대에 움직임을 늘리고 단백질로 근육을 지킵니다. 처방의가 메트포르민이나 비만 주사를 더하면 그에 맞춰 강도를 낮춥니다[7]. 성인 비만에서 한약은 권고등급 A로 제시되지만 약물 비만만을 다룬 근거는 아닙니다[9].

진료실에서 만나는 약물로 늘어난 체중의 여러 모습

식욕이 앞서는 형

약을 먹은 뒤 끼니 사이 허기가 잦고 밤에 단 것과 탄수화물이 참을 수 없이 당깁니다.

이렇게 돕습니다: 끼니 시간을 고정하고 단백질을 늘려 허기의 출렁임을 줄이며 위장에 쌓인 식적을 비웁니다

수분이 붙잡힌 형

얼굴이 둥글게 붓고 손발이 무거우며, 짜게 먹은 다음 날 체중이 크게 오릅니다.

이렇게 돕습니다: 저염 체질식과 해독으로 고인 수분을 소변과 땀으로 덜어 냅니다

기운이 눌려 처진 형

약을 먹으면 하루 종일 졸리고 몸이 무거워 움직임이 줄고, 근육은 빠지는데 배는 나옵니다.

이렇게 돕습니다: 비우는 강도를 낮추고 기운을 받쳐 움직일 힘을 되찾게 한 뒤 근력을 늘립니다

진액이 마른 형

입이 바싹 마르고 변이 딱딱하며 단 음료로 입을 적시는 습관이 붙었습니다.

이렇게 돕습니다: 진액을 돕는 쪽으로 해독을 조절하고 단 음료를 물과 차로 바꿉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치료 단계별 경과

약물로 늘어난 체중은 12주를 세 구간으로 나눠 진행하고, 약을 계속 드신다면 이후 해마다 몇 차례 정돈을 이어 갑니다.

  1. 1~2주

    약 목록을 정리하고 비우기 시작합니다

    약 이름·용량·시작 시점과 체중 변화를 정리하고, 약과 부딪히지 않는 체질식과 해독으로 붓기와 더부룩함을 덜어 냅니다.

  2. 3~6주

    더 늘지 않게 멈춥니다

    단 음료와 야식을 줄이고 끼니 시간을 고정합니다. 이 구간의 첫 목표는 체중이 더 늘지 않는 것입니다.

  3. 7~12주

    근육을 지키며 줄입니다

    졸림이 덜한 시간대에 움직임을 늘리고 단백질을 챙깁니다. 체성분과 혈액검사를 다시 확인합니다.

  4. 이후

    약과 함께 유지합니다

    약 용량이 바뀔 때마다 기록을 다시 시작하고, 2kg 넘게 늘면 짧은 비움으로 정돈합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진료 전에 준비하면 좋은 정보

아래 정보를 가져오시면 첫 진료에서 해독의 강도와 한약 구성을 약에 맞춰 정할 수 있습니다.

  • 복용 중인 약 전체 목록 — 약 이름과 용량, 먹는 시간, 언제부터 먹었는지를 적어 주십시오. 약 봉투나 처방전 사진도 좋습니다.
  • 약을 시작하기 전 체중 — 기억나는 대로라도 약 시작 전후의 체중과 옷 치수 변화를 알려 주십시오.
  • 최근 혈액검사 결과지 — 혈당·당화혈색소·지질·간 수치·갑상선 검사 결과가 있으면 가져오십시오.
  • 약을 먹은 뒤 달라진 점 — 식욕, 입마름, 졸림, 붓기, 변비 가운데 무엇이 먼저 생겼는지 적어 주십시오.
  • 처방의의 의견 — 약을 바꾸거나 줄일 계획이 있는지, 체중에 대해 들은 말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 임의로 줄인 약이 있는지 — 체중 때문에 스스로 줄이거나 건너뛴 약이 있다면 꼭 말씀해 주십시오. 안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입니다.

이럴 때는 검사를 먼저 받으세요

아래에 해당하시면 해독 진료보다 처방의 진료나 병원 검사가 먼저입니다. 진료실에서 이런 신호가 보이면 저희도 병원 진료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 며칠 사이 체중이 급격히 늘고 숨이 차거나 다리가 심하게 부을 때 — 심장이나 신장 문제를 확인해야 하니 바로 병원 진료를 받으십시오.
  • 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 시야 흐림이 생길 때 — 약 때문에 혈당이 크게 올랐을 수 있어 혈당 검사를 서두르십시오.
  • 손 떨림이 심해지고 걸음이 휘청이며 말이 어눌해질 때 — 약의 혈중 농도 문제일 수 있으니 즉시 처방의에게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십시오.
  • 스테로이드를 오래 먹다 끊은 뒤 심한 무기력·구토·어지럼이 올 때 — 부신 기능 저하 위험이 있어 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 약을 줄인 뒤 기분이 크게 가라앉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 정신건강의학과에 바로 연락하고, 위급하면 109나 119에 연락하십시오.

약물로 늘어난 체중과 헷갈리는 질환들

갑상선기능저하증

약을 바꾼 적이 없는데 체중이 늘고 추위를 많이 타며 피부가 건조하고 변비와 무기력이 함께 온다면 갑상선 기능을 먼저 확인합니다. 일부 기분조절제는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해 함께 봅니다.

몸 안에서 생기는 쿠싱증후군

스테로이드를 먹지 않는데도 얼굴이 둥글어지고 자줏빛 튼살과 쉽게 드는 멍, 높은 혈압이 생기면 몸 안의 코르티솔 과다를 먼저 확인합니다.

우울 자체의 식욕 변화

약을 시작하기 전부터 우울과 함께 식욕이 늘고 잠이 많아졌다면 체중 증가의 일부는 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약 시작 전후의 기록이 구분의 단서입니다.

심부전·신장 질환의 부종

며칠 사이 체중이 몇 킬로그램씩 늘고 다리가 눌러서 들어가게 부으며 숨이 차다면 지방이 아니라 물이 찬 것입니다. 바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금연 후 체중 증가

같은 시기에 담배를 끊었다면 체중 증가의 일부는 금연의 영향입니다. 두 원인이 겹치면 더 빨리 늘어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가 멀어지고 여드름과 굵은 털이 함께 늘었다면 약과 별개로 다낭성을 확인합니다. 일부 기분조절제는 다낭성과 비슷한 변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표에 있는 특징은 구분에 참고가 되는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실제 감별은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자주 묻는 질문

약물로 늘어난 체중이면 처방의에게 약을 바꿔 달라고 해도 되나요?

말씀하셔도 됩니다. 같은 병에 쓰는 약 사이에서도 체중에 주는 영향이 꽤 달라[1], 처방의는 체중을 중요한 부작용으로 함께 따집니다. 다만 바꿀지 말지는 원래 병의 상태를 함께 보고 처방의가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을 관리할 때 기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체중과 허리둘레를 같은 요일 아침에 재고, 약의 용량이 바뀐 날짜, 식욕·입마름·졸림의 변화를 함께 적어 두십시오. 이 기록이 처방의와 상의할 때 가장 정확한 자료가 됩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인데 연고나 흡입하는 스테로이드도 영향이 있나요?

먹는 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작지만, 국소 스테로이드를 새로 쓰기 시작한 사람도 체중이 조금 더 늘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가 있습니다[4]. 처방대로 쓰시되 오래 넓게 쓰고 있다면 진료 때 알려 주십시오.

약물로 늘어난 체중 해독 기간에 약을 먹는 시간을 바꿔야 하나요?

약을 먹는 시간은 처방의가 정한 대로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졸림이나 식욕이 특정 시간에 몰린다면 복용 시간을 바꿀 수 있는지 처방의에게 여쭤 보시고, 해독 일정은 그에 맞춰 조정합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이 다른 비만보다 빼기 더 어려운가요?

원인인 약이 계속 남아 있어 같은 노력에도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목표를 더 늘지 않게 멈추는 것으로 두고, 그다음 지금 체중의 5%를 줄이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잡습니다[6].

약물로 늘어난 체중에 침 치료도 도움이 되나요?

성인 비만에서 침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권고등급 B로 제시되지만[9], 약물로 생긴 비만을 따로 본 연구는 아닙니다. 식욕 조절과 붓기 관리를 돕는 보조로 쓰고, 식사와 활동 관리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인데 약을 끊고 나면 해독을 따로 할 필요가 있나요?

처방의와 상의해 약을 줄이거나 끊었다면 그 뒤 몇 달은 식욕과 붓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식사 리듬을 정착시키면 줄어든 약의 효과가 체중에도 이어지기 쉬워, 짧은 해독 관리를 권합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 때문에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면 어떻게 하나요?

체중 변화는 그 자체로 마음을 가라앉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울감이 2주 넘게 이어지면 처방의에게 꼭 알리시고, 해독 진료에서도 비우는 강도를 낮춰 부담을 덜어 드립니다. 위급할 때는 109나 119에 연락하십시오.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질환

약물로 늘어난 체중 안내에 참고한 자료

아래 자료는 질환의 일반적인 정의·증상·검사·안전 기준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동제당한의원의 진료 관점은 이 자료의 결론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며,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진찰과 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1. 근거 01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체중 증가 약물 · 체중 감소 약물

    체중 변화와 흔히 연관된 약물 —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2015(새 창)

    Domecq JP, Prutsky G, Leppin A, et al. Clinical review: Drugs commonly associated with weight chang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Clin Endocrinol Metab. 2015;100(2):363-370. PMID 25590213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무작위 시험 257편(54종, 84,696명)에서 아미트립틸린(1.8kg)·미르타자핀(1.5kg)·올란자핀(2.4kg)·쿠에티아핀(1.1kg)·가바펜틴(2.2kg)·피오글리타존(2.6kg)·설포닐우레아 계열 등이 체중 증가와, 메트포르민·토피라메이트·부프로피온 등이 감소와 관련됐다. 시험 기간이 짧아 장기 변화는 반영하지 못한다.

  2. 근거 02 관찰 연구 초기 체중 증가 · 예측

    정신과 약 복용 초기 체중 변화의 예측력 — 1년 추적 연구 2015(새 창)

    Vandenberghe F, Gholam-Rezaee M, Saigí-Morgui N, et al. Importance of early weight changes to predict long-term weight gain during psychotropic drug treatment. J Clin Psychiatry. 2015;76(11):e1417-e1423. PMID 26646038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351명을 1년 추적해 첫 1개월 5% 초과 증가가 3개월 뒤 15% 이상, 12개월 뒤 20% 이상 증가를 가장 잘 예측했다. 단일 기관 관찰 연구다.

  3. 근거 03 코호트 연구 항우울제 · 장기 체중

    항우울제 사용과 10년간 체중 증가 — 인구 기반 코호트 2018(새 창)

    Gafoor R, Booth HP, Gulliford MC. Antidepressant utilisation and incidence of weight gain during 10 years' follow-up: population based cohort study. BMJ. 2018;361:k1951. PMID 29793997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약 29만 명에서 항우울제 사용자는 5% 이상 체중 증가 위험이 21% 높았고(보정 RR 1.21) 적어도 6년간 이어졌다. 관찰 연구라 인과를 단정할 수 없고 잔여 교란 가능성을 저자가 밝혔다.

  4. 근거 04 코호트 연구 스테로이드 · 허리둘레

    스테로이드 사용과 장기 체중·허리둘레 변화 — Lifelines 코호트 2025(새 창)

    Mohseni M, van der Valk ES, Van der Hurk MJB, Savas M, Boon MR, van Rossum EFC. Corticosteroid Use and Long-Term Changes in Weight and Waist Circumference: The Lifelines Cohort Study. J Clin Endocrinol Metab. 2025;110(12):e3989-e3997. PMID 40308158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81,361명을 평균 3.9년 추적해 스테로이드 신규 사용(국소 포함)이 체중 증가와, 전신 스테로이드가 허리둘레 증가와 관련됐고 중단은 허리둘레 감소와 관련됐다. 여성·과체중에서 두드러졌다. 효과 크기는 작다.

  5. 근거 05 체계적 고찰 생활 중재 · 항정신병약 체중

    조현병 환자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운동·식이·교육 중재 — 체계적 고찰 2018(새 창)

    Gurusamy J, Gandhi S, Damodharan D, Ganesan V, Palaniappan M. Exercise, diet and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metabolic syndrome in persons with schizophrenia: A systematic review. Asian J Psychiatr. 2018;36:73-85. PMID 2999063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11편에서 식이·운동·교육 중재가 체중(8편)·체질량지수·허리둘레·혈당을 낮췄다. 연구 설계가 다양하고 규모가 작다.

  6. 근거 06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초기 중재 · 생활 중재

    항정신병약 초기 6개월의 비약물 체중 관리 — 메타분석 2026(새 창)

    Abdullah S, Mukaetova-Ladinska E, Samad S, Subramaniam H. Evaluation of components of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weight management in early antipsychotic therapy: 6-month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BJPsych Bull. 2026:1-11. PMID 4180412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8편 643명에서 첫 6개월 비약물 중재가 체중 -1.93kg, 체질량지수 -1.12를 보였고 심리 요소를 포함한 집단 다중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연구 수가 적다.

  7. 근거 07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메트포르민

    항정신병약 체중 증가에 대한 메트포르민 — 메타분석 2025(새 창)

    Peng TR, Chen JA, Lee JA, Hsing CP, Lee MC, Chen SM. The Optimal Dosage and Duration of Metformin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Antipsychotic-Induced Weight Gain: An Updated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Schizophr Bull. 2025;51(3):625-636. PMID 39509416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20편 1,070명에서 메트포르민은 위약보다 체중을 평균 3.32kg 더 줄였다. 용량·기간에 따라 효과가 달랐다.

  8. 근거 08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 비만 주사

    항정신병약 체중 증가에 대한 GLP-1 수용체 작용제 — 메타분석 2026(새 창)

    Pascale S, Reinert JP. Efficacy and Safety of GLP-1 Receptor Agonists for the Management of Antipsychotic-Induced Weight Gain. Ann Pharmacother. 2026;60(10):991-1001. PMID 41723102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6편(메타분석 4편)에서 위약 대비 체중 차이는 평균 -5.85kg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의 경계에 있었고 위장 부작용이 흔했다. 연구 수가 적다.

  9. 근거 09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한약 · 침

    NIKOM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 비만 (한약·침 권고 등급)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 비만(개정판). 성인 비만에서 한약 단독 치료 권고등급 A/근거수준 높음, 한약과 일상 치료 병행 B/중등도, 일반침·전침 B/낮음, 이침 C/낮음.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체질량지수 25 이상 성인 비만을 대상으로 하며 약물이나 다른 질병으로 생긴 비만은 연구에서 배제했다. 약물로 늘어난 체중에 그대로 적용할 근거는 아니다.

콘텐츠 검토 기준일: 2026.10.11

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자료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치료에 대한 판단은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