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로 늘어난 체중 자주 묻는 질문
스테로이드·정신과 약 등을 먹은 뒤 식욕과 대사가 바뀌어 늘어난 체중으로, 약 조정은 처방의와 합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같은 약을 먹는 지인은 체중이 그대로인데 저는 반년 사이 7kg이 늘었어요. 약 때문에 찌는 정도가 사람마다 이렇게 다른가요?
A. 네, 같은 약이라도 체중이 늘어나는 정도는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 약의 종류와 용량뿐 아니라 원래의 체질, 나이, 먹는 습관, 함께 먹는 약에 따라 거의 늘지 않는 사람과 크게 느는 사람이 갈립니다.
상세 보기 →Q 약을 먹고부터 특별히 더 먹은 것도 아닌데 배와 얼굴이 먼저 불어났어요. 약이 식욕 말고 몸의 대사 자체를 바꾸기도 하나요?
A. 그렇습니다. 체중을 늘리는 약은 식욕을 키우는 것 말고도 몸에 수분을 붙잡아 두거나, 인슐린과 지방 저장 방식을 바꾸거나, 졸림으로 활동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체중을 늘립니다. 먹는 양이 같아도 늘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원래 병 때문에 지금 약은 끊을 수가 없대요. 약을 계속 먹으면서 해독 치료를 받아도 체중이 빠질 수 있나요?
A. 약을 계속 드시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약이 늘리는 몫이 있어 속도는 더딜 수 있지만, 식사 리듬과 활동량, 고인 수분을 바로잡으면 체중이 내려가거나 더 늘지 않게 막을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새 약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4kg이 늘었어요. 처음에만 이렇게 빨리 찌고 멈추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 늘어나나요?
A. 약을 시작한 첫 달에 체중이 5% 넘게 늘었다면 그 뒤로도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봅니다. 기다리기보다 지금 처방의에게 알리고 생활 관리를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약은 그대로 먹으면서 석 달 동안 5kg을 뺐어요. 약을 계속 먹는 한 다시 쪄 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돼요. 유지가 될까요?
A.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이 체중을 늘리는 쪽으로 계속 작용하므로, 감량에 썼던 식사 리듬과 활동량을 그대로 이어 가야 합니다. 관리를 멈추면 다른 분보다 더 빨리 돌아올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정신과 약을 7년째 먹고 있어서 그동안 늘어난 체중이 15kg이 넘어요. 이렇게 오래 쌓인 체중도 빠질 수 있나요?
A. 빠질 수 있지만 몇 주 만에 줄어드는 체중은 아니라서, 몇 달에서 1년을 내다보고 단계적으로 줄이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체중일수록 근육을 지키며 천천히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우울증 약과 수면 보조약을 먹고 있는데, 살을 빼려고 한약을 같이 먹으면 정신과 약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딪히지 않을까요?
A. 드시는 약의 이름과 용량을 알려 주시면 그 약과 부딪히지 않는 쪽으로 한약을 구성합니다. 특히 각성 성분이 있는 약재나 간 대사에 영향을 주는 약재는 정신과 약을 드시는 분에게 피하거나 줄입니다.
상세 보기 →Q 정신과 선생님이 체중 때문에 메트포르민을 추가해 보자고 하시고, 비만 주사 얘기도 나왔어요. 이런 약과 해독 치료를 함께 해도 되나요?
A.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과 비만 주사는 약물로 늘어난 체중에 근거가 쌓이고 있는 방법이고, 해독 치료는 그 약들이 놓치기 쉬운 근육 보존과 식사 리듬을 맡습니다. 약의 결정은 처방의와 하십시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체중이 너무 늘어서 사실 처방받은 약을 반만 먹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는 말을 못 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A. 괜찮지 않습니다. 약을 스스로 줄이면 원래 병이 다시 나빠지거나 중단 증상이 올 수 있어 위험합니다. 체중이 걱정된다는 사실을 처방의에게 그대로 말씀하시고, 약의 종류나 용량을 함께 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세 보기 →Q 기분조절제와 항경련제를 먹고 있는데, 빨리 빼려고 며칠 절식을 해 보고 싶어요. 이런 약을 먹는 중에도 절식이 가능할까요?
A. 이런 약을 드시는 중에는 절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식사와 수분이 갑자기 줄면 일부 약은 혈중 농도가 흔들려 부작용이나 효과 저하가 생길 수 있어, 끼니를 지키는 체질식으로 진행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약을 먹고 나서 입이 바싹바싹 말라 하루 종일 음료를 달고 살아요. 주스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도 체중에 영향이 있나요?
A. 영향이 큽니다. 일부 정신과 약과 신경통약은 입마름을 일으키는데, 이때 단 음료로 입을 적시면 씹지 않고 넘어가는 당이 쌓여 체중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물이나 보리차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상세 보기 →Q 당뇨로 인슐린 주사를 시작한 뒤 저혈당이 올까 봐 간식을 자주 챙겨 먹었더니 체중이 꽤 늘었어요. 간식을 줄여도 괜찮을까요?
A. 간식을 스스로 크게 줄이기 전에 담당 의사와 저혈당 위험과 인슐린 용량을 먼저 상의하셔야 합니다. 저혈당이 잦다면 간식이 아니라 용량을 조정해야 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약을 먹으면 하루 종일 몸이 무겁고 졸려서 운동은 엄두가 안 나요. 이런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움직임이 있을까요?
A. 있습니다. 처음부터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보다 식후 10분 걷기,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마다 끊기처럼 하루 움직임을 조금씩 늘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몸이 덜 처지는 시간대를 찾아 그때 움직이는 것이 요령입니다.
상세 보기 →Q 다음 주부터 새 약을 먹기 시작하는데, 지난번처럼 살이 찔까 봐 걱정돼요. 약을 시작할 때 미리 해 둘 수 있는 게 있을까요?
A. 약을 시작하기 전 체중과 허리둘레를 재 두고, 첫 석 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 같은 조건에서 기록하십시오. 첫 달에 5% 넘게 늘면 바로 처방의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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