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이 있으면 간보다 심장과 혈관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간 말고 무엇을 더 검사해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지방간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심장·혈관 질환이라, 간수치와 함께 혈압·혈당·당화혈색소·콜레스테롤을 확인하고 가슴 증상이 있으면 순환기내과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지방간은 간에만 머무는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의 대사 이상이 간에 드러난 모습입니다. 마른 지방간을 포함한 지방간 환자를 추적한 분석에서도 새로 당뇨와 고혈압, 심혈관 질환이 생기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간수치만 보고 끝내지 말고 혈압,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LDL과 중성지방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계단에서 가슴이 조이거나 숨이 차면 심장 검사가 먼저입니다. 콜레스테롤 약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면 지방간이 있어도 대부분 쓸 수 있으니 처방의와 상의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간에 고인 잉여와 혈관을 탁하게 하는 노폐물을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간을 가볍게 하는 과정이 혈관의 부담을 덜어 주는 과정과 겹친다고 이해합니다. 다만 혈관 쪽 위험이 높다면 내과 치료가 먼저이며, 해독 코스는 그 치료와 함께 가는 보조 역할을 맡습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검진 결과지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니라 MASLD라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어요. 병이 바뀐 건가요, 이름만 바뀐 건가요?
#원인 설명
- Q
술을 일주일에 소주 두세 병쯤 마시는데 검진에서는 비알코올성이라고 했어요.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술 때문인 지방간으로 보나요?
#원인 설명
- Q
해독이라고 하면 간을 씻어 낸다는 뜻인가요? 간세포에 낀 기름이 실제로 빠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효과 의문
- Q
ALT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초음파에서는 아직 지방간이라고 해요. 간수치와 초음파 중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효과 의문
- Q
하루에 먹는 양은 비슷한데 퇴근이 늦어서 저녁을 밤 9시 넘어 먹어요. 같은 양이라도 늦게 먹으면 간에 더 쌓이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