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먹는 양은 비슷한데 퇴근이 늦어서 저녁을 밤 9시 넘어 먹어요. 같은 양이라도 늦게 먹으면 간에 더 쌓이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늦은 저녁은 몸이 쉬려는 시간에 들어온 열량이 쓰이지 못하고 남기 쉬워 간에 지방으로 저장되는 쪽으로 기울며, 같은 양이라면 잠들기 3~4시간 전에 끝내는 편이 간에는 부담이 적습니다.
상세 답변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 들어온 열량을 바로 쓰지 못합니다. 남은 당과 지방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는데, 이 과정이 날마다 되풀이되면 간세포에 지방이 쌓입니다. 늦은 식사는 잠을 얕게 하고 다음 날 아침 식욕을 떨어뜨려 아침을 거르고 저녁에 몰아 먹는 흐름을 굳히기도 합니다. 저녁 시각을 바로 당기기 어렵다면 퇴근 전 간단한 끼니로 양을 나누고, 늦은 저녁은 밥과 면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가볍게 드시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밤늦게 들어온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남아 식적이 된다고 봅니다. 아침에 입이 텁텁하고 배가 그득하며 몸이 무거운 것이 그 흔적입니다. 잠들기 전 위장이 비어 있어야 밤사이 몸이 쌓인 것을 정리할 시간이 생긴다고 보아, 해독 코스에서도 저녁 식사 시각을 가장 먼저 함께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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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지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니라 MASLD라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어요. 병이 바뀐 건가요, 이름만 바뀐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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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술을 일주일에 소주 두세 병쯤 마시는데 검진에서는 비알코올성이라고 했어요.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술 때문인 지방간으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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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이라고 하면 간을 씻어 낸다는 뜻인가요? 간세포에 낀 기름이 실제로 빠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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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초음파에서는 아직 지방간이라고 해요. 간수치와 초음파 중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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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려고 단백질 보충제와 다이어트 차를 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간수치가 올랐어요. 단백질도 간에 부담이 되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