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빼다 근육까지 빠지면 간에도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해독 코스에서는 근육을 어떻게 지키면서 비우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근육은 혈당과 지방을 쓰는 가장 큰 기관이라 근육이 줄면 남는 열량이 다시 간으로 가기 쉬워, 코스 내내 끼니마다 단백질과 주 2~3회 근력 운동을 함께 가져가며 체성분으로 근육량을 확인합니다.
상세 답변
식사만 크게 줄이면 빠지는 체중의 상당 부분이 근육입니다. 근육이 줄면 같은 양을 먹어도 쓰이지 못하는 몫이 커져 간에 다시 지방이 쌓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체중이 거의 줄지 않아도 간 지방이 줄었다는 분석이 있는데, 근육이 열량을 쓰는 자리를 늘린 덕분으로 봅니다. 코스 중에는 체중보다 허리둘레와 근육량을 함께 보고, 근육이 줄기 시작하면 비우는 속도를 늦춥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12주 코스는 처음 3주 동안 고인 물과 찌꺼기를 먼저 비우고, 다음 6주 동안 간과 배 안쪽에 쌓인 지방을 덜어 내며, 마지막 3주에 떨어진 기력을 채워 대사를 세우는 흐름으로 갑니다. 단계마다 단백질 양과 근력 운동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비우는 강도를 맞춥니다. 비우는 것과 지키는 것을 함께 해야 간이 다시 차오르지 않는다고 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검진 결과지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아니라 MASLD라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어요. 병이 바뀐 건가요, 이름만 바뀐 건가요?
#원인 설명
- Q
술을 일주일에 소주 두세 병쯤 마시는데 검진에서는 비알코올성이라고 했어요. 술을 어느 정도 마셔야 술 때문인 지방간으로 보나요?
#원인 설명
- Q
해독이라고 하면 간을 씻어 낸다는 뜻인가요? 간세포에 낀 기름이 실제로 빠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효과 의문
- Q
ALT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초음파에서는 아직 지방간이라고 해요. 간수치와 초음파 중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효과 의문
- Q
하루에 먹는 양은 비슷한데 퇴근이 늦어서 저녁을 밤 9시 넘어 먹어요. 같은 양이라도 늦게 먹으면 간에 더 쌓이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