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다이어트 클리닉 한방 진료

고지혈증 · 이상지질혈증 · 고콜레스테롤혈증 · Hyperlipidemia

인천광역시 동구 동제당한의원

약이 맡을 몫과 비워 낼 몫을 나누고, 피 속 기름이 다시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듭니다

혈관을 종이로 빚은 단면 — 안쪽 벽에 기름층이 두껍게 쌓여 피가 지나는 길이 좁아진 모습
무엇을 보나
LDL·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 네 칸 가운데 LDL이 혈관 위험과 가장 직접 연결됩니다
국내 판정
LDL 160 이상, 중성지방 200 이상, HDL 40 미만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 이상지질혈증으로 봅니다
얼마나 흔한가
국내 성인 열 명 가운데 네 명꼴이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은 15년 사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약을 먼저 검토할 때
LDL 190 이상, 당뇨, 심근경색·뇌졸중 병력, 위험인자가 여럿 겹칠 때
공복 채혈
대개 굶지 않고 재도 되며, 비공복 중성지방이 440을 넘으면 공복으로 다시 잽니다
치료 기간
3~12개월 — 12주 해독 코스 뒤 수치를 굳히는 유지기를 이어 갑니다
스타틴 원칙
임의로 끊지 않고, 근육통이 생기면 처방한 의사와 먼저 상의합니다
감로수 절식
중성지방이 아주 높거나 담석·당뇨약·근육 부족이 있으면 넣지 않거나 아주 짧게 씁니다
응급 신호
15분 넘는 가슴 조임, 한쪽 마비, 중성지방이 아주 높은데 명치·등 통증

이런 표현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아픈 데는 없는데 검진표에 콜레스테롤만 빨간 글씨예요
  • 말랐는데 LDL이 180이래요, 뭘 더 줄여야 하죠
  • 스타틴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이 겁나요
  • 약 먹고 수치가 좋아져서 끊었더니 금방 올라왔어요
  • 회식이 잦은 달에는 중성지방이 두 배로 뛰어요
  • 달걀도 끊고 고기도 줄였는데 그대로예요
  • 스타틴 먹고 나서 다리가 뻐근한 것 같아요
  • 아버지가 쉰도 안 돼 심장 시술을 받으셨어요
  • HDL만 계속 낮다고 나와요
  • 빵이랑 커피믹스를 못 끊겠어요
  • 검사 날 아침밥을 먹고 가서 다시 재야 하나 헷갈려요
  • 갑상선약을 먹는데 콜레스테롤까지 높대요
  • 당뇨가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정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굶어서 뺐더니 수치가 오히려 들쭉날쭉해요
  • 식후에 몸이 무겁고 오후만 되면 늘어져요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피 속 기름 수치가 혈관에 해로운 쪽으로 기운 상태를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요즘은 HDL이 낮은 경우까지 포함해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부릅니다. 검사지에는 총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 네 칸이 찍히는데, 혈관 벽에 기름을 실어 나르는 LDL이 높을수록, 그 기름을 거둬 가는 HDL이 낮을수록 동맥경화가 빨라집니다.

국내 조사에서는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이거나 약을 먹는 경우를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LDL 160 이상·중성지방 200 이상·HDL 40 미만 가운데 하나 이상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보았습니다. 이 기준으로 2016~2022년 국내 성인의 40.9%가 이상지질혈증이었고,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2007년 8.8%에서 2022년 22.4%로 늘었습니다. 당뇨 환자의 87%, 고혈압 환자의 72%가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은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증상이 협심증이나 뇌졸중일 수 있고, 진료의 기준은 증상이 아니라 수치와 나의 위험도입니다. 같은 LDL 150이라도 당뇨나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치료는 다릅니다. 동제당은 약이 맡을 몫을 먼저 가른 뒤, 생활에서 덧쌓인 탁한 잉여를 비우는 해독 치료를 함께 합니다.

고지혈증 주요 원인 — 어떻게 쌓이는가

피 속 기름은 타고난 몫 위에 생활이 덧쌓는 몫이 더해져 높아집니다. 어느 쪽이 큰지에 따라 치료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1. 1 타고난 몫이 깔립니다. 간이 콜레스테롤을 얼마나 만들고 얼마나 거둬들이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몫이 큰 사람은 마르고 식사를 조심해도 LDL이 높습니다.
  2. 2 쓰이지 못한 당과 술이 남습니다. 늦은 저녁, 단 음료, 밀가루, 술은 바로 쓰이지 못하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피로 나옵니다.
  3. 3 기름진 음식이 LDL을 밀어 올립니다. 기름진 고기·버터·가공육의 포화지방과 과자·튀김의 트랜스지방이 LDL을 높입니다.
  4. 4 몸을 덜 쓰고 근육이 줄어듭니다. 움직임이 줄고 굶어서 빼기를 반복하면 근육이 빠져, 같은 양을 먹어도 남는 몫이 커지고 HDL은 낮아집니다.
  5. 5 다른 병과 약이 더해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일부 약, 당뇨처럼 따로 확인할 원인이 수치를 더 올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쌓인 기름은 증상 없이 혈관 벽에 자리를 잡아 갑니다.

고지혈증 주요 증상 —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것들

고지혈증 자체는 증상이 없습니다. 진료실에 오시는 분 대부분은 「아픈 데는 없는데 검진표에 콜레스테롤만 빨갛게 나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히려 미루기 쉽고, 몇 년 사이 수치가 조금씩 올라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됩니다.

다만 고지혈증과 함께 오는 몸의 모습은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분은 저녁을 먹고 나면 몸이 유난히 무겁고 졸리며,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배 둘레가 늘고 오후만 되면 늘어지는 느낌도 흔합니다. 이것은 고지혈증의 증상이라기보다, 수치를 올린 덧쌓인 잉여가 함께 만드는 모습입니다.

몸이 직접 보내는 신호도 드물게 있습니다. 눈꺼풀 안쪽의 노랗고 납작한 판, 아킬레스힘줄이나 손등 힘줄이 두꺼워지는 혹은 콜레스테롤이 피부와 힘줄에 쌓인 흔적일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런 신호가 있거나 가족 가운데 일찍 심장병을 겪은 사람이 있다면 유전성 고지혈증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조심할 것은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순간이 곧 혈관 사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조이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은 고지혈증의 증상이 아니라 응급 신호입니다. 중성지방이 아주 높은 분에게 갑자기 명치에서 등으로 뻗치는 통증이 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만성 고지혈증, 동제당한의원의 접근

고지혈증은 약으로 지켜야 할 몫과 생활로 비워 낼 몫이 섞인 병입니다. 동제당은 먼저 약이 필요한 경우를 가려 내과로 보내고, 그 위에 술·야식·단 음식으로 덧쌓인 탁한 잉여를 12주 해독 코스로 덜어 내며, 그 과정에서 근육이 줄지 않게 지켜 수치가 다시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왜 약 이야기부터 꺼내는가

고지혈증에는 생활로 내려가는 몫과 타고나서 약이 맡아야 하는 몫이 함께 있습니다.

자세히 읽기
LDL이 190을 넘거나 당뇨·심혈관질환 병력이 있으면 수치를 몇 달 지켜볼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대규모 시험을 모은 분석에서 LDL을 약 39mg/dL 낮출 때마다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사건이 약 22% 줄었고,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서도 같았습니다. 이런 분에게 해독 치료를 약 대신 권하는 것은 위험을 미루는 일입니다. 그래서 첫 진료는 해독이 맡을 자리와 약이 맡을 자리를 나누는 데서 시작하고, 약이 필요하면 그 약을 지키며 곁에서 함께 비웁니다.

피 속 기름은 어디서 덧쌓이는가

늦은 저녁의 기름진 음식, 술, 단 음료와 밀가루가 쓰이지 못하고 남은 몫입니다.

자세히 읽기
쓰이지 못한 당과 술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피로 나오고, 기름진 고기와 가공식품의 포화지방·트랜스지방은 LDL을 밀어 올립니다. 한의학은 이렇게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잉여가 끈적한 담음이 되어 혈맥에 머물며 피를 탁하게 한다고 봅니다. 덧쌓인 몫은 생활을 바꾸면 비교적 빨리 덜어지지만, 같은 생활이 이어지면 같은 속도로 다시 쌓입니다. 그래서 비우는 것과 새로 쌓이는 길을 막는 것을 함께 합니다.

왜 수치보다 몸이 먼저 무거운가

고지혈증은 아프지 않지만, 덧쌓인 잉여는 식후 무거움과 오후의 늘어짐으로 먼저 드러나기도 합니다.

자세히 읽기
고지혈증 자체는 증상이 없어 대부분 검진에서 처음 알게 됩니다. 다만 진료실에서 보면 중성지방이 높은 분 가운데 식후에 몸이 무겁고 졸리며,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배 둘레가 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느낌은 고지혈증의 증상이라기보다 덧쌓인 잉여가 함께 만드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수치와 함께 이런 느낌이 언제 생기는지, 무엇을 먹은 뒤 심한지를 물어 비울 곳을 찾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치료하느냐 — 동제당의 방식

검사 결과와 복용약, 가족력을 먼저 읽고, 덧쌓인 몫이 어디서 왔는지 가려 12주 코스를 짭니다.

자세히 읽기
첫 진료에서는 최근 지질 검사와 간 수치, 갑상선 수치를 보고 약이 먼저인지부터 정합니다. 그다음 식사 시각과 술, 단 음식 기록으로 덧쌓인 몫의 출처를 찾고, 체성분으로 근육량을 봅니다.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고인 물과 노폐물을 빼고, 해독환으로 장에 머문 찌꺼기를 밀어내며, 저녁 식사 시각을 당기고 단백질과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지킵니다. 감로수 절식은 복용약과 근육량, 중성지방 수치를 보고 필요할 때만 짧게 넣습니다. 코스 끝에는 같은 조건으로 다시 재서 생활 교정만으로 충분한지 함께 판단합니다.

진료실에서 보는 고지혈증의 몸의 모양

술·회식 몰림형

회식과 술자리가 잦은 달에 중성지방이 크게 뛰고, 다음 날 아침이 무겁습니다. 배 둘레가 먼저 늘고 간 수치가 함께 오르기도 합니다.

치법 방향: 마시는 날과 양부터 줄이고, 술과 기름진 안주로 쌓인 찌꺼기를 먼저 비웁니다

단 것·밀가루 몰림형

커피믹스·빵·과자를 끊기 어렵고 저녁 늦게 단것이 당깁니다. 중성지방이 높고 HDL이 낮게 나옵니다.

치법 방향: 밤참과 단 음료를 끊어 새로 쌓이는 길을 막고, 식사 시각을 고정해 허기의 고리를 끊습니다

타고난 몫이 큰 형

마르고 술도 잘 안 마시는데 LDL만 유독 높고, 가족 가운데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젊어서 심장병을 겪은 사람이 있습니다.

치법 방향: 내과 약 치료를 먼저 세우고, 해독은 식사와 체중을 다듬는 보조 자리로 둡니다

근육 적고 기력 떨어진 형

굶어서 빼기를 반복해 근육이 줄고 쉽게 지칩니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수치가 들쭉날쭉하고 HDL이 낮습니다.

치법 방향: 비우는 강도를 낮추고 단백질·근력 운동·기력 보충을 함께 가져갑니다

고지혈증 치료 단계별 경과

동제당의 12주 해독 코스와 유지기는 대략 아래 흐름으로 갑니다. 약을 함께 쓰는지, 근육량과 중성지방 수치가 어떤지에 따라 강도와 기간이 달라집니다.

  1. 시작 전

    약이 먼저인지 가립니다

    지질·간·갑상선 수치와 가족력, 복용약을 보고 내과 약이 먼저 필요한 경우를 가릅니다. 약을 쓰고 있다면 그대로 유지한 채 시작합니다.

  2. 1~3주

    새로 쌓이는 길을 막고 고인 물을 뺍니다

    술과 단 음료, 밤참을 끊고 저녁 식사 시각을 당깁니다.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고인 물을 빼면 아침의 무거움이 먼저 가벼워집니다.

  3. 4~6주

    장에 머문 찌꺼기와 탁한 잉여를 덜어 냅니다

    해독환으로 장을 비우고 기름진 저녁을 생선·콩·채소로 바꿉니다. 끼니마다 단백질을 챙겨 근육을 지킵니다.

  4. 7~9주

    정체를 넘기고 근육을 지킵니다

    걷기 시간을 늘리고 근력 운동을 주 2~3회 넣습니다. 복용약과 근육량, 중성지방 수치가 허락할 때만 감로수 절식을 짧게 넣습니다.

  5. 10~12주

    기력을 받치고 다시 잽니다

    줄어든 식사량에 몸이 익숙해지면 떨어진 기력을 채워 대사를 받칩니다. 코스 끝에 시작 때와 같은 조건으로 지질 검사를 다시 합니다.

  6. 이후 3~9개월

    유지기, 수치를 굳힙니다

    저녁 시각과 술, 걷기를 이어 가며 몇 달 뒤 다시 잽니다. HDL은 이 시기에 운동이 붙으면서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지혈증 진료 전에 준비하면 좋은 정보

아래를 가져오시면 첫 진료에서 약이 먼저인지, 무엇부터 비울지 더 정확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지질 검사 결과 — 총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 네 칸과 검사한 날, 굶고 쟀는지를 함께 적어 오십시오.
  • 예전 검진 결과 2~3년 치 — 수치가 언제부터 오르기 시작했는지, 생활이 바뀐 시기와 겹치는지 보입니다.
  • 간 수치와 갑상선 수치 — 있으면 함께 가져오십시오. 이차 원인과 비우는 강도의 한계를 정하는 데 씁니다.
  • 복용약과 건강기능식품 전체 목록 — 고지혈증약·당뇨약·혈압약·스테로이드·호르몬제는 이름과 용량까지 적어 오십시오.
  • 가족력 — 부모·형제의 콜레스테롤 수치, 심근경색·뇌졸중을 겪은 나이를 알려 주십시오.
  • 일주일치 식사·술 기록 — 무엇보다 몇 시에 먹고, 단 음료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가 중요합니다.
  • 피부·힘줄의 변화 — 눈꺼풀의 노란 판이나 힘줄의 혹이 있으면 사진이나 말로 알려 주십시오.

이럴 때는 검사를 먼저 받으세요

아래에 해당하시면 해독 치료보다 응급실이나 내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앞의 두 줄은 응급이고, 나머지는 생활 교정만으로 기다리지 말고 약 치료를 먼저 검토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 가슴이 조이거나 짓누르는 통증이 15분 넘게 이어질 때 — 식은땀·숨참·턱이나 왼팔로 뻗치는 통증이 함께 오면 심근경색일 수 있어 즉시 119에 연락하십시오.
  • 한쪽 얼굴·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질 때 — 뇌졸중 신호라 증상이 잠깐 풀려도 곧바로 119를 부르십시오.
  • 중성지방이 880mg/dL을 넘고 명치에서 등으로 뻗치는 통증이나 구토가 있을 때 — 급성 췌장염일 수 있어 바로 응급실로 가십시오. 통증이 없어도 술을 끊고 며칠 안에 내과 진료를 받습니다.
  • LDL이 190mg/dL 이상일 때 — 타고난 몫이 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일 수 있어 생활 교정만으로 미루지 말고 내과에서 약 치료를 먼저 상의하십시오.
  • 당뇨가 있거나 심근경색·뇌졸중·스텐트 시술을 겪은 적이 있을 때 — 검사지의 정상 범위와 상관없이 약 치료가 기본입니다. 해독 치료는 약을 지키며 곁에서 함께합니다.
  • 흡연·고혈압·낮은 HDL·나이 같은 위험인자가 여럿 겹칠 때 — 같은 LDL이라도 위험도가 높아 약 시작 기준이 달라지므로 내과에서 위험도 평가를 먼저 받으십시오.
  • 눈꺼풀·아킬레스힘줄·손등에 노란 혹이 있거나, 부모·형제가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을 겪었을 때 — 유전성 고지혈증의 신호일 수 있어 가족 검사와 함께 내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오르면서 추위를 타고 붓고 무기력할 때 — 갑상선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어 갑상선 검사를 먼저 받습니다.

고지혈증과 헷갈리는 질환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오르면서 추위를 타고 붓고 변비·무기력이 함께 옵니다. 갑상선 혈액검사로 가리며, 갑상선을 치료하면 LDL이 함께 내려갑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마르고 식사를 조심해도 LDL이 190 안팎으로 높고, 가족 가운데 같은 수치나 이른 심장병이 있습니다. 눈꺼풀·힘줄의 노란 혹이 단서가 됩니다.

약물로 인한 지질 상승

스테로이드·일부 호르몬제·이뇨제 같은 약을 시작한 뒤부터 수치가 오릅니다. 약을 스스로 끊지 말고 처방한 의사와 먼저 상의합니다.

콩팥 질환

소변에 거품이 오래 남고 다리가 붓는데 콜레스테롤이 크게 오릅니다. 소변 단백과 콩팥 기능 검사로 가립니다.

대사증후군

중성지방·HDL과 함께 허리둘레·혈압·공복혈당까지 세 칸 이상이 걸린 경우입니다. 지질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섯 지표를 함께 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중성지방이 높은 분에게 흔히 함께 있으며, 간 수치 상승과 초음파로 확인합니다. 지질 수치와 별개로 간 자체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표에 있는 특징은 구분에 참고가 되는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실제 감별은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고지혈증 자주 묻는 질문

고지혈증약을 이미 먹고 있는데 해독 코스를 같이 해도 의미가 있나요?

있습니다. 약은 LDL을 지키고, 해독 코스는 술·야식·단 음식으로 덧쌓인 몫과 중성지방, 체중을 덜어 냅니다. 둘은 맡는 자리가 달라 함께 하면 서로를 보완합니다. 다만 코스 중에도 약은 처방대로 드시고, 조절은 코스 끝 검사 결과를 들고 처방한 의사와 정합니다.

고지혈증 해독 코스에서 해독환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장에 오래 머문 찌꺼기를 밀어내 아랫배를 가볍게 하는 보조 수단입니다. 변비가 있거나 식후 더부룩함이 오래가는 분에게 주로 쓰고, 이미 변이 묽은 분에게는 쓰지 않거나 양을 줄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직접 내리는 약이 아니라 비우는 순서를 돕는 도구로 보시면 됩니다.

담석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고지혈증 때문에 해독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받을 수 있지만 방식이 달라집니다. 짧은 기간에 많이 굶거나 체중이 빨리 빠지면 담석이 생기거나 통증이 다시 올 수 있어, 감로수 절식은 넣지 않거나 아주 짧게 하고 감량 속도를 천천히 잡습니다. 오른쪽 윗배 통증이나 열, 눈이 노래지는 증상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콜레스테롤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는데 코스 중에도 계속 먹어도 되나요?

먼저 무엇을 드시는지 모두 알려 주십시오. 일부 성분은 간에서 고지혈증약과 같은 길로 대사되거나 간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함께 써도 되는 것과 코스 동안 쉬는 것이 좋은 것을 나눠 드리고, 고지혈증약을 드시는 분은 처방한 병원에도 같은 목록을 알리시길 권합니다.

근력 운동이 콜레스테롤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걷기만 하면 안 되나요?

걷기는 중성지방과 HDL에 도움이 되지만, 비우는 동안 근육이 줄면 같은 양을 먹어도 남는 몫이 커져 수치가 되돌아오기 쉽습니다. 근력 운동은 그 근육을 지키는 역할입니다. 스쿼트·벽 밀기 같은 맨몸 운동을 주 2~3회 하고 걷기를 이어 가는 조합을 권합니다.

부모님 두 분 다 고지혈증약을 드시는데, 저는 몇 살부터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성인이라면 지금 한 번 재 보시길 권합니다. 부모 모두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타고난 몫이 클 수 있어, 증상이 없더라도 일찍 수치를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모 가운데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겪은 분이 있다면 자녀의 검사 시기도 함께 내과에서 상의하십시오.

고지혈증 코스를 마친 뒤 수치가 다시 오르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지켜야 하나요?

저녁 식사 시각, 술을 마시는 날의 수, 하루 걷기 시간 세 가지를 코스 때처럼 이어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몇 달 뒤 같은 조건으로 다시 재서 수치가 오르는 흐름이 보이면 다음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진료로 짧게 다시 비웁니다.

중성지방만 높고 LDL은 정상인데도 해독 치료가 필요한가요?

중성지방만 높은 경우가 해독 치료가 가장 잘 맞는 경우 가운데 하나입니다. 술·단 음식·늦은 식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수치라 생활을 바꾸면 몇 주 만에 움직이는 분이 많습니다. 다만 수치가 아주 높으면 췌장염 위험 때문에 내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질환

고지혈증 안내에 참고한 자료

아래 자료는 질환의 일반적인 정의·증상·검사·안전 기준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동제당한의원의 진료 관점은 이 자료의 결론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며,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진찰과 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1. 근거 01 국가 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유병률 · 관리 현황

    한국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4 — J Lipid Atheroscler 2025(새 창)

    Kwon O, Lee SY, Kim B, et al. Dyslipidemia Fact Sheet in South Korea, 2024. J Lipid Atheroscler. 2025;14(3):298-311. PMID 41048599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2016~2022년 성인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은 40.9%였고, 고콜레스테롤혈증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2007년 8.8%에서 2022년 22.4%로(조유병률 27.4%) 늘었다. 인지율 68.0%·치료율 61.2%·조절률 54.1%, 당뇨 환자의 87.0%·고혈압 환자의 72.4%·비만인 55.2%가 이상지질혈증이었다.

  2. 근거 02 국가 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판정 기준 · 유병률

    한국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2 — 판정 기준, J Lipid Atheroscler 2023(새 창)

    Jin ES, Shim JS, Kim SE, et al. Dyslipidemia Fact Sheet in South Korea, 2022. J Lipid Atheroscler. 2023;12(3):237-251. PMID 37800108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또는 지질 강하제 복용, 이상지질혈증은 LDL 160 이상(또는 약 복용)·중성지방 200 이상·HDL 40 미만 가운데 하나 이상으로 정의했다. 여성 HDL 기준을 50 미만으로 바꾸면 유병률이 40.2%에서 48.2%로 올랐다.

  3. 근거 03 학회 공동 합의문 공복 채혈 · 위험 수치

    공복 없이 재는 지질 검사 — 유럽동맥경화학회 공동 합의문, Eur Heart J 2016(새 창)

    Nordestgaard BG, Langsted A, Mora S, et al. Fasting is not routinely required for determination of a lipid profile. Eur Heart J. 2016;37(25):1944-1958. PMID 2712260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평소 식사 뒤 1~6시간의 변화는 중성지방 +26, 총콜레스테롤·LDL 각 -8mg/dL 정도로 임상적으로 크지 않아 비공복 채혈을 기본으로 권했다. 비공복 중성지방이 440을 넘으면 공복 재검을 고려하고, 중성지방 880 초과는 췌장염 위험, LDL 190 초과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가능성으로 따로 의뢰하도록 했다.

  4. 근거 04 코호트 통합 분석 LDL 190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LDL 190 이상(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표현형)의 장기 심혈관 위험 — Circulation 2016(새 창)

    Perak AM, Ning H, de Ferranti SD, et al. Long-Term Risk of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in US Adults With the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Phenotype. Circulation. 2016;134(1):9-19. PMID 27358432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미국 6개 코호트 6만 8천여 건에서 LDL 190 이상은 130 미만에 비해 30년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최대 약 5배였고, 그 위험이 남성은 10~20년, 여성은 20~30년 앞당겨졌다.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최대 200명 중 1명꼴로 추정했다.

  5. 근거 05 무작위 대조시험 메타분석 스타틴 · LDL 감소 효과

    LDL을 낮출수록 혈관 사건이 줄어든다 — 26개 무작위 시험 17만 명 메타분석, Lancet 2010(새 창)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TT) Collaboration; Baigent C, Blackwell L, Emberson J,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more intensive lowering of LDL cholesterol: a meta-analysis of data from 170,000 participants in 26 randomised trials. Lancet. 2010;376(9753):1670-1681. PMID 21067804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LDL을 1.0mmol/L(약 39mg/dL) 낮출 때마다 주요 혈관 사건이 약 22% 줄었고 전체 사망은 약 10% 줄었다. 2~3mmol/L 낮추면 위험이 40~50% 줄 것으로 추정했고 암 발생은 늘지 않았다.

  6. 근거 06 무작위 대조시험 메타분석 당뇨 · 스타틴

    당뇨 환자에서 스타틴의 효과 — 14개 시험 메타분석, Lancet 2008(새 창)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TT) Collaborators; Kearney PM, Blackwell L, Collins R, et al. Efficacy of cholesterol-lowering therapy in 18,686 people with diabetes in 14 randomised trials of statins: a meta-analysis. Lancet. 2008;371(9607):117-125. PMID 18191683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당뇨가 있는 1만 8천여 명에서 LDL 1mmol/L 감소당 주요 혈관 사건이 21% 줄었고, 혈관질환 병력 유무와 관계없이 효과가 비슷했다. 위험이 충분히 높은 당뇨 환자는 모두 스타틴을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7. 근거 07 학회 합의문 스타틴 · 근육 증상

    스타틴 근육 증상 — 유럽동맥경화학회 합의문, Eur Heart J 2015(새 창)

    Stroes ES, Thompson PD, Corsini A, et al. Statin-associated muscle symptoms: impact on statin therapy. 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 Consensus Panel Statement. Eur Heart J. 2015;36(17):1012-1022. PMID 25694464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효소 수치가 크게 오르는 스타틴 근육병증은 표준 용량에서 1,000~10,000명 중 1명꼴로 드물고, 효소 수치가 정상에 가까운 근육 증상은 관찰 연구에서 7~29%로 보고됐다. 근육 증상은 중단과 재복용에 따른 변화를 보며 판단하고, 견딜 수 있는 용량과 다른 약을 함께 쓰도록 권했다.

  8. 근거 08 메타분석 체중 감량 · 중성지방·LDL

    체중 감량이 혈중 지질에 미치는 효과 — 70개 연구 메타분석, Am J Clin Nutr 1992(새 창)

    Dattilo AM, Kris-Etherton PM. Effects of weight reduction on blood lipids and lipoproteins: a meta-analysis. Am J Clin Nutr. 1992;56(2):320-328. PMID 1386186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식사로 체중을 줄이면 총콜레스테롤·LDL·중성지방이 함께 내려갔다. HDL은 체중이 줄고 있는 동안에는 오히려 조금 내려가고, 줄어든 체중이 자리 잡은 뒤에 올랐다. 오래된 자료다.

콘텐츠 검토 기준일: 2026.10.02

본 문서는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자료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나 치료에 대한 판단은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