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 동제당 해독감로수 절식과 체질식
#원인 설명

검진표에 총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 네 칸이 있는데, 어느 숫자를 가장 먼저 봐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가장 먼저 볼 숫자는 LDL 콜레스테롤로, 혈관 벽에 쌓여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쪽과 가장 직접 연결된 값이며 치료 여부도 주로 이 값과 위험도로 정합니다.

상세 답변

네 칸은 하는 일이 다릅니다. LDL은 혈관 벽으로 기름을 실어 나르는 쪽이라 높을수록 동맥경화가 빨라지고, 스타틴 연구에서 LDL을 약 39mg/dL 낮출 때마다 주요 혈관 사건이 약 22% 줄었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은 LDL과 HDL 등을 모두 더한 값이라 혼자서는 해석이 어렵습니다. HDL은 혈관에서 기름을 거둬 가는 쪽이라 낮을수록 불리하고, 중성지방은 술·단 음식·늦은 식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국내 조사에서는 LDL 160 이상, 중성지방 200 이상, HDL 40 미만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 이상지질혈증으로 보았습니다. 같은 LDL이라도 당뇨나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으면 의미가 달라지니, 숫자와 함께 나의 위험도를 같이 봐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이 네 칸을 피에 섞인 탁한 기름이 얼마나 쌓였는지 보여 주는 창으로 읽습니다. 다만 해독 치료가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은 식사와 술에 민감한 중성지방이고, LDL은 체질과 유전의 몫이 커서 더디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첫 진료에서 어느 칸이 생활에서 온 것이고 어느 칸이 타고난 몫인지 먼저 나눠 봅니다.

고지혈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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