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관리
검사 전날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아침에 피를 뽑았어요. 굶지 않고 잰 콜레스테롤 수치도 믿을 수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평소 식사 뒤에는 총콜레스테롤과 LDL이 8mg/dL 안팎, 중성지방이 26mg/dL 안팎만 달라져, 굶지 않고 잰 수치로도 대부분 그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유럽 학회 합의문은 이런 근거로 지질 검사를 굶지 않고 하는 것을 기본으로 권했고, 미국 진료지침도 추적 검사에 비공복 채혈을 허용했습니다. HDL은 식사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굶지 않고 잰 중성지방이 440mg/dL을 넘으면 공복 상태로 다시 재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회식 바로 다음 날이나 과음한 다음 날에는 중성지방이 평소보다 높게 나올 수 있으니, 그런 날은 피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해독 코스 앞뒤를 비교할 때는 두 번 모두 같은 조건으로 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해독 코스를 시작할 때와 끝날 때 검사 조건을 똑같이 맞추면, 수치 변화가 식사 탓인지 몸이 바뀐 덕인지 가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동제당은 같은 시간대, 비슷한 전날 식사로 재 오시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