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자주 묻는 질문
체질량지수 35 이상으로 무릎·호흡·혈당 같은 동반 질환의 부담이 커진 단계의 비만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키 165cm에 몸무게가 98kg이라 체질량지수가 36쯤 나와요. 그냥 비만과 고도비만은 무엇이 다른가요?
A. 체질량지수 35 이상을 국내 지침은 3단계 비만, 곧 고도비만으로 나눕니다. 이 단계부터는 체중 자체보다 무릎·호흡·혈당 같은 동반 질환이 함께 따라오는지가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상세 보기 →Q 몸무게가 100kg을 넘고 나서는 예전처럼 덜 먹어도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체중이 클수록 왜 더 빠지기 어렵게 느껴지나요?
A. 같은 kg을 빼도 체중이 클수록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작아 변화가 덜 느껴지고, 무릎·숨참 때문에 활동량이 줄면서 소모도 함께 줄어듭니다. 그래서 고도비만은 kg보다 비율로 목표를 잡는 편이 낫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빼야 할 체중이 30kg이 넘다 보니 5kg 정도 빠진 건 티도 안 나서 맥이 빠져요. 처음 몇 kg 빠지는 것도 몸에 의미가 있나요?
A. 의미가 큽니다. 국내 지침은 처음 6개월 동안 체중의 5~10%를 줄이는 것을 1차 목표로 권하고, 이 정도 감량에서도 혈당·혈압·중성지방이 좋아지기 시작한다고 봅니다.
상세 보기 →Q 고도비만인데 한약만으로 체중을 크게 줄일 수 있을지 궁금해요. 연구에서는 한약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보나요?
A.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성인 비만의 한약 치료를 권고등급 A로 제시하지만, 연구에서 확인된 효과는 수 kg 범위입니다. 고도비만에서는 한약 하나보다 식사·활동 교정과 함께 쓸 때 몫이 분명합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3년 전에 비만대사수술을 받고 많이 뺐는데 최근 1년 사이 체중이 다시 늘고 있어요. 한의원 관리를 받아도 되나요?
A. 받으실 수 있지만 수술한 병원의 추적 진료가 먼저입니다. 국내 지침은 수술 뒤 정기 추적과 미량영양소 보충을 권하므로, 그 진료를 이어 가면서 식사 리듬과 근육 관리를 함께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상세 보기 →Q 고도비만이면 오래 못 산다는 말이 걱정돼요. 체중을 줄이면 실제로 수명에도 차이가 있나요?
A.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사람은 일반 관리를 받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약 절반으로 낮았다는 대규모 분석이 있습니다. 다만 수술이 아닌 감량이 수명을 늘린다는 확정적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체질량지수가 37이라 병원에서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비만 주사를 권했어요. 주사와 한방 치료는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A. 비만 주사는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체중을 15% 안팎 줄인 강한 약이고, 처방 기준과 부작용 관리는 처방의가 맡습니다. 한방 치료는 그 옆에서 근육 보존과 식사 리듬, 중단 뒤 반동 관리에 무게를 둡니다.
상세 보기 →Q 당뇨약과 혈압약을 함께 먹고 있어요. 감량 치료를 하면서 약을 그대로 먹어도 되나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A. 약은 그대로 드시고, 감량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처방의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 식사량이 줄면 당뇨약 때문에 저혈당이, 혈압약 때문에 어지럼이 생길 수 있어 용량 조정은 처방의가 판단합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체중이 많이 나가니 감로수 절식으로 빨리 빼고 싶은데, 고도비만이어도 절식을 해도 되나요? 집에서 혼자 해도 되나요?
A. 혼자 하시면 안 됩니다. 고도비만은 혈당·혈압 약을 함께 쓰거나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감로수 절식은 의료진이 상태를 확인하고 관찰하는 조건에서만 짧게 선택합니다.
상세 보기 →Q 예전에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안 왔던 적이 있어요. 혈압도 높은데 감량 한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A. 일부 약재는 사람에 따라 두근거림과 불면을 부를 수 있어, 혈압·심장 질환이 있으면 처음부터 알려 주셔야 합니다. 예전 반응과 지금의 혈압을 확인해 그런 약재를 빼거나 줄여 처방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한 끼를 10분도 안 돼 다 먹고, 양도 남들 두 배쯤 먹어요. 고도비만에서 먹는 속도와 양 중 무엇부터 바꾸는 게 좋을까요?
A. 속도부터 바꾸는 편이 지키기 쉽습니다. 천천히 먹으면 배부름 신호가 따라올 시간이 생겨 양이 자연히 줄고, 양을 억지로 줄일 때보다 허기와 반동이 덜합니다.
상세 보기 →Q 해독을 시작하면 먼저 싱겁게 먹으라고 하던데, 고도비만에서 소금을 줄이는 게 체중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A. 짜게 먹으면 몸이 수분을 붙잡아 부기와 체중이 함께 늘기 때문입니다. 고도비만에서는 혈압과 다리 부종 부담도 크므로, 저염은 비우는 단계에서 고인 수분을 내보내는 첫 손잡이가 됩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무릎이 아파서 30분 걷기도 힘들어요. 고도비만인데 무릎에 부담을 덜 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요?
A. 체중을 덜 싣는 운동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실내 자전거, 물속 걷기, 의자에 앉아 하는 다리 근력 운동은 무릎 부담이 적고, 감량과 운동을 함께한 연구에서 무릎 통증과 기능이 더 좋아졌습니다.
상세 보기 →Q 한 달 사이 6kg이 빠졌는데 요즘 기운이 없고 계단 오르기가 더 힘들어요. 빨리 빠질 때 근육도 같이 빠지는 건가요?
A. 그럴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크게 줄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지고, 비만 주사 연구에서도 대조군보다 근육량이 더 줄었습니다. 체성분을 확인하고 단백질과 근력 운동을 함께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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